(목회윤리학) 성경적 가정 윤리

목차

Ⅰ. 서론
1. 문제제기
2. 연구의 의의 및 목적
3. 급변하는 사회현상 및 실태

Ⅱ. 본론
1. 성경적 가정
1) 가정의 원리
2) 가정의 가치
3) 결혼의 목적
2. 성경적 부부 관계
1) 에베소서 5장 22절부터 33절을 중심으로
2) 부부 관계를 위한 실제적 행동방안
3. 성경적 부모와 자녀 관계
1) 교육의 중요성
2) 말의 중요성
3) 약속의 중요성

Ⅲ. 결론

Ⅳ. 참고도서

본문내용

Ⅰ. 서론
가정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개인적으로도 가정에 관한 관심이 많다. 목회자로서 먼저 모범이 되어야 하기에 그에 따른 부담감 때문에라도 가정에 관한 관심이 많지만, 평범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한 여인의 남편이요, 두 아이의 아버지로서도 올바른 믿음의 가정을 꾸려가고자 하는 부담감이 있다. 그래서 본 논문을 쓰면서 개인적으로는 우리 가정이 나아가야할 올바른 방향을 설정하는 기회가 될 수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1. 문제제기
오늘날 사회문제의 근본적 원인은 가정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크고 작은 사건 사고의 문제들을 파헤쳐보면 결국 가정문제에서 시작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일반적 통계를 보더라도 사회 범죄율과 가정의 문제 (이혼, 불화, 경제, 가출...) 비율이 비례하는 경우가 많다. 옛 말에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 이란 말이 있듯이, 가정에서부터 문제의 원인들을 제거하고 회복 될 때, 결국 나아가서는 사회 전체의 긍정적 요인이 될 것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파악한 사람들은 가정의 회복을 외친다. 그러나 포스터모더니즘과 사회 윤리와 도덕이 무너진 이때에 흔들리지 않는 진리를 잡기란 쉽지 않다.
여러 가지 가정의 회복과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방법들을 모색하지만 쉽지 않다.
특히나 기독교 가정, 소위 말하는 믿는 가정 또한 이러한 가정의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과연 오늘날 수많은 가정이 무너지는 이 때에 진정한 해결 방법은 없는 것일까? 이 시간 그 문제의 해결 방법을 모색해보고자 한다.

<중 략>

① 아이를 돕는 7가지 행동
윤석전 목사는 ‘예수 안에 행복한 가정’이란 책에서 “기독교를 믿는 부모는 구세주요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 안에서 자녀를 양육해야 한다. 이는 기독교를 믿는 부모에게만 해당하는 아주 독특한 사명이다” 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실제적 아이를 돕는 7가지 행동을 제시한다.
첫째는, 행동으로 본을 보이라. 행동으로 본을 보이는 것이 가장 좋은 교육이다. 부모는 삶을 통해 자신들이 그리스도를 가정의 주인으로 섬기며 살아간다는 인상을 자녀들에게 심어 주어야 한다. 그와 같은 사실이 부모의 언행을 통해 명백히 드러나야 한다. 무엇보다 가정에 사랑의 분위기가 형성되어야 한다. 가정에서 일어나는 다른 문제들은 물론 자녀 양육에 있어서도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는 말씀을 지침으로 삼아야 한다. 성령의 열매는 사랑이다. 성령 안에서 화기애애한 사랑의 분위기가 형성된다면 우리가 직면한 문제의 대부분은 저절로 해결된다.
단, 직접적인 호사나 강요를 자제하고 사랑의 분위기를 조성해야 자연스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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