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존철학] 사르트르의 구토

등록일 2003.01.07 한글 (hwp) | 5페이지 | 가격 500원

소개글

사르트르의 구토를 읽은 소감문입니다.

목차

서문
반성
기만
역설
보론

본문내용

나는 아마도 지금까지 무엇을 하면서 살아왔는지를 결코 알 수 없었으며 앞으로도 알 수 없을 것이다. 내가 '나'라고 부르고 있는 '나'라는 존재조차도 24년간의 세월을 함께 보내면서 어느 하나도 알아낼 수가 없었던 것처럼, 지금 이 순간, 바로 이 자리에, 모니터를 바라보고 있는 나 자신조차도 나는 알 수가 없다. 그리고 24년―더 세밀한 숫자로 환원하면, 24년 365일=8,760일. 8,760일 24시간=210,240시간. 210,240시간 60분=1,261,440분. 1,261,440분 60초=756,864,000초. …… .―의 세월만큼 수없이 만나고 헤어진 사람들이 무엇인지, 또 그들은 어떻게 존재하였고, 존재하고 있으며, 존재할 것인지를 나는 전혀 알 수 없다. 단지 내가 알 수 있는 것은 다만 이런 생각―쓸데없는 물음들을 늘어놓는―들을 하고 있는 나 자신을 내가 바라보고 있다는 사실 그 자체이다. 그리고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들은 『구토』의 저자 Jean Paul Sartre의 그것이 아니라, 바로 '나'의 작업이다. 따라서 본 보고서는 연구 결과를 보고하는 것이 아니라, 산문 형식의 글일 것이며, 이 글에 기재된 주석들은 모두 덧붙이는 내용임을 밝혀둔다.

참고 자료

E. 매슈스,『20세기 프랑스 철학』, 김종갑 역, (서울: 동문선, 1999)
F. 짐머만,『실존철학』, 이기상 역, (서울: 서광사, 1987)
J. P. 사르트르, 『구토(嘔吐, La Nause )』, 방 곤 역, (서울: 한국서원, 1980)
U. 에코,『세상의 바보들에게 웃으면서 화내는 방법』, 이세욱 역, (서울: 열린 책들,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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