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별PB사례연구
- 최초 등록일
- 2013.07.23
- 최종 저작일
- 20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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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주류업계 - 명암 (明暗) 뚜렷
1. 수입맥주의 저가격화
2. 초저가격 와인 등장
3. 일본주와 브랜디의 PB 개발
II. 일용잡화 업계 - 착실한 보급
1. 가오「아닥크」의 가격붕괴가 초래한 PB세제
2. 컬러 필름, 비디오 테이프에도 진출
III. 의류업계 - 다양화,고급화 추진
1. 아요야마 (靑山) 상사의 저가격 수트
2. 팀 머천다이징 고품질 PB
3. 다양화,고급화,고품질화 진행
본문내용
주류 PB는 맥주•와인 일본주•브랜디•위스키 따위 다양하다. 1994년 여름은 청량음료와 병행하여 맥주가 상당히 잘 팔렸다. 일본 맥주도 주류 디스카운터의 영향에 의해 아주 싸졌고, 수입 맥주가 전성을 이루었다. 맥주 가격은 3백50ml 1캔에 2백25엔 이었던 것이 1백 엔이라는, 이제까지 청량음료 수준 또는 그 이하 가격으로 떨어졌다. 주류 디스카운터는 일본 유명 브랜드인 「기린 라거맥주」,「기린 이찌방 시보리」, 「삿포로 구로라벨」,「아사히 수퍼드라이」,「산토리 모르츠」따위 맥주 (350ml 24캔들이)를 메이커 희망 소매가격 5천4백 엔에서 20% 정도 싸게 팔기 시작했다.
맥주 가격 경쟁이 가열화하는 가운데, 1994년 10월 이후 주류 디스카운트 스토어로 유명한 카와우치야 주류판매에서, 3천9백70엔이라는 저가격으로 판매를 시작했다. 통상 매입원가에 일정 경비를 더한 맥주 원가는 4천2백 엔 정도로, 원가 미만의 가격임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국산맥주의 저가격 판매를 촉지시킨 요인은 경합하는 수입맥주 등장도 있지만, 또 한 가지는 PB 맥주 개발이라는 것이 있다.
세이유는 일본 국내 제5위인 오리온 맥주와 제휴하여, 「Beer OH!」라 하는 일본 국내 최초의 PB 맥주를 개발했다. 가격은 3백 50ml 1캔으로 1백88엔에 판매하였다. 일본 맥주으 표준소매 가격 입장에서 보면 확실히 저가격이지만, 수입 맥주에 비하면 비샀다. 이 상품의 특징은 과점산업이라 불리운 맥주 업계에 있어서, 유통업자의 시방서에 근거하여 일본 맥주 메이커가 독자 상품을 개발했다는 점이다. 다른 맥주 메이커도 전량매입, 일괄매입, 무반품인양판점의 PB 산업에 매력을 느꼈으나, 1994년 여름 발매라는 세이유 측의 시기에 맞추지를 못하고, 결국 본토에서 시장확대를 바라던 오키나와의 오리온 맥주가 개발을 맡게 되었다. 이 상품은 대량판매으 실적을 올렸다.
그외 소매업자 독자의 브랜드명을 봍인 PB 맥주에 사리의 자우르스 맥주가 있다. 주류 디스카운트 스토어인 사리는 캐나다에서 제조한 「사리자우르스」라는 맥주를 3백50ml 캔 24개에 3천5백90엔에 판매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