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학] 음성기관의 역할
- 최초 등록일
- 2003.01.06
- 최종 저작일
- 2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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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모든 인터넷 리포트 , 문헌 총정리했다고 자부함
후회없을 것임.
목차
가. 서론
나. 본론
1. 발동기관
-폐
-후두
-후두구강
2. 발성기관
-성대
-성대진동
3. 조음기관
-인두
-식도
-목젖
-입천장
-혀
-입술
4. 공명기관
-인두
-비강
-구강
다. 결론
본문내용
가. 서론
말소리를 내는 데에 관여하는 기관을 음성기관이라고 한다. 음성 기관은 인간 이외의 동물에게는 호흡기관이면서 음식기관일 뿐이지만, 인간은 그러한 용도로 사용하는 외에 음성을 내는 데 이용하고 있다. 광의의 음성기관은 세 가지로 나뉜다. 일반적으로 소리를 내려면 공기의 움직임이 있어야 한다. 이처럼 공기가 움직이게 하는 곳을 발동부라 하는데 가장 중요한 발동부는 폐이며, 후두 ·입의 안쪽도 발동부로서 작용한다. (옆의 그림은 음성기관의 단면도이다.)
발성부는 이렇게 나온 공기를 진동시켜 소리를 내는 부분인데 후두 속에 있는 성문의 작용을 통하여 소리가 난다. 성대의 진동여부에 따라 유성음 ·무성음 등으로 갈라진다. 소리의 높낮이는 성대의 진동수가 많을수록 높으며, 대체로 여자의 소리가 높게 난다. 소리의 세기는 성대의 진동폭이 클수록 세게 난다. 발동부와 발성부를 거쳐서 나온 공기는 아직 언어음성으로 완전히 분화되어 있지 않은 것이 대부분인데 이것이 발음부에서 다듬어져서 언어음성으로 기능하게 된다.
참고 자료
음성학 - 김승곤 (정음사)
음성학 - 웰스 (탐구당)
음성학 - 맘베리, 베르틸 (탐구당)
음성·음운·형태론 연구 - 한국음운론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