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밥바라기별을 읽고 쓴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3.07.21
- 최종 저작일
- 20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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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개밥바라기별을 읽고 작성한 짧은 독후감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요즘 불확실한 미래와 어지러운 세상에 치이는 것에 지친 청년들에게 힐링을 해주는 프로그램들이 유행인 것 같다. TV프로그램 ‘힐링캠프’, 김난도 교수의 ‘아프니까 청춘이다’ 등등... 이 책도 그런 의미에서는 비슷한 맥락의 것이라고 생각된다. 학창시절에 명문대 진학을 위해 획일화된 교육을 받았고, 그 시기를 참아내서 대학생이 되니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모르겠고... 그런 친구들에게 제시하는 이 책의 결론은 하고싶은 것을 해라는 것이다. 좋은 학교에 진학해서 취직을 잘하는 것도 성공적인 삶이지만, 그 성공적인 삶을 위해 희생하는 것을 적극해보라는 것이 이 책의 포인트가 아닌가 싶다.
<중 략>
나는 무난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무난한 삶이라고 해서 고민을 안했던 것은 아니라고 생각된다. 준이 같이 삶에 대한 깊은 고민은 없었지만, 하루하루 고민의 연속을 통해 결론지은 것이 무난한 삶을 사는 게 옳다고 생각한 것 같다. 하지만, 앞으로 남은 인생은 틈틈이 좀 더 깊은 고민이 필요하다는 생각은 든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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