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의 역사를 알면 영어가 보인다
- 최초 등록일
- 2013.07.21
- 최종 저작일
-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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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없음
본문내용
영어 또한 현재 세계 공용어로 쓰일 만큼 다른 언어보다도 강력한 힘을 가진 데에는 다 어떠한 과정을 거쳐왔을 것이다. 그래서 ‘영어발달사’ 과목의 북리뷰를 쓰려고 목차를 보던 중, 제목에 이끌려 선택한 책이 ‘영어의 역사를 알면 영어가 보인다’라는 책이다.
이 책의 저자인 ‘조두상’은 부산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여,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영문과 석, 박사를 하였고, 부산대학교에서 영문과 교수 그리고 인문대학 학장, 또 언어교육원 원장을 거쳐, 현재는 부산대학교에서 언어정보학과 교수직에 자리하고 있다. 그의 가장 유명한 저서는 「언어학사와 언어학의 제 문제」, 「영문법의 이해와 문체 , 「쐐기문자에서 훈민정음까지」등이 있다.
이 책은 크게 4개의 장으로 나누어져 있고, 총 13개의 절로 구성되어 있다.
맨 첫 장에서는, ‘총론’으로 우리나라 언어와 영어를 간단하게 비교하고, 또 영어의 특징 다섯 가지(이질성, 굴절 등)를 설명하면서 이러한 특징이 있기 때문에 제목대로 영어의 역사를 알면 영어가 보인다는 것을 보여주며 동기 유발을 하고 있다.
참고 자료
조두상, 「영어의 역사를 알면 영어가 보인다」, 신아사,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