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의 아동
- 최초 등록일
- 2013.07.21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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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요즘 아이들을 보면 정말 문제 있는 아이들이 많다. 그러한 아이들을 보면 나도 그렇고, 사람들 대부분은 ‘부모가 자식 교육을 어떻게 시켰길래...’라는 생각을 한다. 이 책에서도 역시, 아이들에게서 문제의 행동이 나타나는 것은 부모, 선생님, 사회 즉 아동을 둘러싸고 있는 환경에서 그러한 아이들을 만들어낸다고 말하고 있다. 즉 문제아는 단지 그 주위 환경으로 인한 불행한 아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정말 아동들을 살펴보면 이 책의 저자가 말한 것처럼, 문제아는 환경에 문제가 많은 것 같다. 범죄자들도 보면 대부분이 어렸을 때 좋지 않은 기억을 가지고 있어서 그게 쌓이고 쌓여서 증오와 복수 등으로 바뀌어서 범죄를 저지르게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2달 전쯤 끝난 드라마 ‘싸인’에서의 한 장면을 예로 들면, 연쇄살인범이 있었는데 그 살인범은 학창시절에 좋아하는 여자한테 차이고, 선생님한테 자주 꾸중 듣고, 부모님한테 다른 형제랑 비교당하기 일수였다. 그래서 그게 내면에 남아서 결국 자신을 괴롭힌 그러한 사람들에게 복수하는 마음을 가지고 비슷한 사람들을 살해했다. 그 장면을 보면서 정말 어렸을 때 교육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었다. 특히 아이와 가장 가까운 부모의 교육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나는 아이를 키워본 적은 없지만, 사촌동생들이 어려서 아이들이 성장하는 것을 많이 봐왔다. 사촌동생을 예로 들면, 한 아이는 부모님 말을 잘 듣는다. 나쁘게 말하면 기가 좀 죽어있다. 조금만 잘못해도 혼내기 때문이다. 명절이 되서 오랜만에 만나면 애들이 게임도 평소보다 좀 많이 하게 되고, 저녁에 늦게까지 놀다가 자는데, 이 아이는 게임도 별로 안하고 저녁에도 일찍 잔다. 웬만한 아이들은 게임 많이 하고 싶다고, 늦게 자고 싶다고 떼쓰고, 말 안 듣고, 고집 부리는데, 이 아이는 혼나는 게 무서워서 부모님 말을 듣는 것이다.
또 다른 동생은 계속 미운 행동을 한다. 다른 사람이 더 좋은 거 가지고 있으면 무조건 자기도 가지려고 하고, 더 좋은 걸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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