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론
2. 금속류의 위해성 평가 원칙
2.1. 금속류의 백그라운드 농도
2.2. 필수성분 금속류다량 이용되는 23종 금속류의 리스크 평가
2.3. 금속류의 환경화학적 작용
2.4. 금속류의 생물 이용성
2.5. 금속류의 생물 축적성과 생물 농축성
2.6. 환경 순응성, 환경 적응성 및 내성
2.7. 금속류 혼합물의 역할
3. 금속류의 위해성 평가 모델다량 이용되는 23종 금속류의 리스크 평가
4. 인간 건강에 미치는 금속류의 위해성 평가
4.1. 환경중 금속류의 동태
4.2. 금속류의 폭로 영향 평가
5. 수서 환경에 미치는 금속류의 위해성 평가
5.1. 수서 환경에서의 금속류의 동태
5.2. 수서 환경의 생물 축적성
5.3. 수서 환경의 저질 폭로 및 영향
6. 토양 생태계에 미치는 금속류의 위해성 평가
6.1. 토양 환경의 금속류 동태
6.2. 토양 생물의 폭로 평가
6.3. 토양의 생물 축적성 및 환경 순응성
7. 금속류 위해성 평가의 발전 방향
8. 결론
9. 출처
본문내용
넷째, 금속류의 영양분으로서의 역할과 독성학적인 영향을 동시에 복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금속류의 위해성을 결정하기 위해서는 금속류의 환경화학적 특성, 생물 이용성, 생체내 축적성 (생물축적성), 생태학적 및 인간에의 폭로 (노출) 경로, 건강 영향, 독성 영향, 생태학적 악영향 등을 유기화합물의 경우에 비해 심도 있게 참작하지 않으면 안된다. 금속류와 금속화합물류의 위해성 평가에서는 유기물질에 대해 적용할 수 없는 특이성과 특성을 고려해야 한다. 금속류는 화학적 및 생물학적으로 분해되지 않고, 여러 가지의 화학적 형태로 변환될 수 있다. 자연적 형태의 0가 (價)의 금속류와 무기물질은 물에 쉽게 용해되지 않으므로, 용해성 물질에 근거한 독성 데이터를 적용하게 되면 생물 이용성과 독성을 과대 평가하게 된다. 구리, 셀렌 및 아연 등의 금속류는 저농도에서 필수 영양분이지만, 고농도에서는 독성 성분이다. 이에 비해, 납과 비소 및 수은 등의 금속류는 생물학적 기능을 갖고 있지 않다. 금속류는 자연에 존재하는 원소이므로, 대부분의 유기체 (organisms)들은 금속류의 체내 축적을 제어하는 메커니즘을 구비하고 있다. 지금까지 US-EPA에서 위해성을 평가한 화학물질은 대부분이 유기물질이므로, 인간 및 생태학적 수용체에 대한 금속류의 위해성 평가에서는 그 특이성의 적용이 부족하였다. 유기물질에 대한 위해성 평가 체계는 US-EPA에서 이미 확보하고 있으므로 여기서는 제외하고, 유기물질과 유사한 특성을 갖고 있는 유기 금속물질도 제외한다. 여기서는 다량 사용으로 인하여 인간과 환경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음과 같은 금속류 및 준금속류 (metalloids) 23 종에 대한 위해성 평가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 알루미늄, 안티몬, 비소, 바륨, 베릴륨, 보론, 카드뮴, 크롬, 코발트, 구리, 철, 납, 망간, 수은 (무기), 몰리브덴, 니켈, 셀렌, 은, 스트론튬, 주석, 탈륨, 바나듐 및 아연이 이들 금속류이다. 텅스텐, 인디움, 지르코늄, 라듐, 티타늄 등은 제외하였다.
참고 자료
“Framework for Inorganic Metals Risk Assessment”, EPA/630/P-04/068B. November 2004.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 http://www.kisti.re.kr
고경력과학기술인 프로그램 : http://www.reseat.re.kr
한민족과학기술자네트워크 : http://www.kosen21.org
한중일영 한자 센터: http://www.upaper.net/efic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