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자료25 (기후변화와 수자원대책)
- 최초 등록일
- 2013.07.21
- 최종 저작일
- 2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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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전지구적 기후 변화와 수자원 영향
3. 기후 변화와 유럽의 수자원
4. 유럽 지역의 수문학적 물 순환
5. 기후 변화와 유럽의 수서 생태계
5.1. 기후 변화의 지표
5.2. 기후 변화와 유럽의 호수
5.3. 기후 변화와 유럽의 연안역
6. 기후 변화와 유럽의 수자원 대책
6.1. 기후 변화와 유럽의 홍수 대책
6.2. 기후 변화와 유럽의 한발 대책
6.3. 기후 변화와 유럽의 수질 관리 대책
6.4. 기후 변화와 유럽의 농업 용수 대책
7. 결론
8. 출처
본문내용
기후는 삼한사온의 겨울 날씨마저 사라지고 한겨울 최저 기온이 높아지고 겨울철도 짧아졌다. 여름이면 하루 500mm 이상의 강우량을 초과하는 집중 호우가 빈발하고 있다. 서울의 인근 지역과 영동 지방의 동해안에서 집중 호우의 빈도와 강도가 증가하고, 그 피해도 엄청 늘어나고 있다. 해마다 겨울과 봄이면 가뭄으로 애태우고 있다. 봄가뭄으로 인한 농사 피해는 해마다 겪고 있고, 다도해의 도서 지방에서는 음용수 부족으로 수많은 섬주민들의 고통이 반복되고 있다. 더욱이 기후 변화와 연관된 봄가뭄 시에는 대형 산불로 크나큰 삼림 피해도 겪고 있다. 유럽 보다는 우리나라가 먼저 연구하고 실천해야 할 과제가 바로 기후 변화에 따른 수자원 대책이다. 이에 대해서는 유럽 연합의 경우도 미국만큼 발전해 있지 못하다고 스스로 자탄하고 있다. 그렇지만 이제 유럽은 시작하고 있다. 이를 모델로 하여 우리도 그 대안을 모색해야 하겠다.
2. 전지구적 기후 변화와 수자원 영향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1861년부터 2000년까지 지표면 대기의 평균 기온은 0.60.2℃까지 상승하였다. 근래 140년 간의 기온 상승은 지난 천년기(밀레니움) 동안은 전례 없는 일이었다. 지구 온난화 현상은 1910년부터 1945년 사이와 1976년부터 2000년 사이에 주로 발생하였다. 그 중에서 가장 따스한 10년은 1980년대에 3년, 1990년대에 7년이었다. IPCC(기후 변동 정부간 패널)는 21세기 중에 지구 표면의 기온이 1.4~5.8℃ 상승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지난 20세기 이래 전지구적 및 유럽의 강수량은 2% 정도 불규칙하나마 상승하였고, 극단적인 강수 현상은 더욱 증가하였다. 20세기에 북유럽의 강수량은 분명히 증가하였고, 남유럽 및 지중해 연안 지역의 강수량은 감소하였다. 또한 미국과 카나다 및 옛 소련 지역의 강수량은 증가하였고, 중국의 강수량은 약간 감소하였지만, 지역적인 편차가 심하였다.
참고 자료
“Climate Change and the European Water Dimension”, A Report to the European Water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 http://www.kisti.re.kr
고경력과학기술인 프로그램 : http://www.reseat.re.kr
한민족과학기술자네트워크 : http://www.kosen21.org
한중일영 한자 센터: http://www.upaper.net/efic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