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자료22 (활성슬러지처리독성)
- 최초 등록일
- 2013.07.21
- 최종 저작일
- 2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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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도시하수처리장 유입수
3. 생물발광법
4. 호흡측정법
5. 질산화/탈질산화 억제성 분석법
6. 분자생물학적 분석법
7. 결과 및 고찰
8. 결론
9. 연구 방향
본문내용
활성슬러지법의 공공하수처리장은 유입폐하수의 독성에 아주 취약하다. 활성슬러지법의 설계 변수에도 유입폐하수의 독성은 전혀 고려되고 있지 않다. 이러한 활성슬러지법의 취약점에 대한 대처방안은 유입폐하수의 독성을 조기에 모니터링하여 활성슬러지공정의 파탄을 보호하는 것이다. 1991년 3월14일 22:00부터 이튿날 06:00까지 30톤의 페놀원액이 구미산업단지의 두산전자공장에서 유출되어 낙동강으로 유입되었으나, 전혀 모니터링되지 아니하여 낙동강유역민들의 식수공급에 큰 장해를 일으키었다. 만약 그 산업단지에 공공하수처리장이 설치되어 있었다면, 폐하수처리공정이 완전히 교란되었을 것이다. 모든 산업단지와 도시지역에서도 폐하수의 독성물질 유입가능성은 항상 존재하고 있다. 이에 대한 연구가 한국을 비롯한 세계의 학자들이 연구하고 있고, 그러한 연구를 종합하여 그 방향을 제시하는 리뷰(총설) 논문이 바로 분석대상의 논문이다.
2. 도시하수처리장 유입수
도시하수처리장(STPs)은 공공성을 띠고 있으므로 공공하수처리장(POTWs)이라고도 한다. 미국에는 16,000개 이상(한국 214개)의 공공하수처리장이 있어, 하루 320억 배럴 이상의 폐하수를 있다. 그 1차처리는 스크리닝과 침전작용으로 비용해성 물질을 제거하고, 그 2차처리는 박테리아의 작용에 의해 용해성 유기물질을 제거하고, 그 3차처리는 2차처리수의 현탁성과 용해성의 유•무기물을 제거하는 공정이다. 미국의 공공하수처리장은 일차처리와 이차처리를 하도록 법제화하고 있다. 공공하수처리장으로 유입되는 폐하수는 활성슬러지의 미생물군에게 독성적인 화합물을 함유하기도 한다. 일례로써, 스웨덴의 109개 공공하수처리장의 45-60%는 생물학적 독성작용이 있는 물질을 함유하고 있다. 그리하여 공공하수처리장의 프로세스교란조기경고장치(UEWDs)의 개발이 권장되고 있다. 그 공공하수처리장의 70%는 유입수의 독성작용으로 플랜트의 프로세스교란을 경험하고 있다. 그 응답자의 83%가 UMEDs가 아주 중요하다거나 중요하다고 믿고 있다.
참고 자료
“Assessing wastewater toxicity to activated sludge: recent research and developments”,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 http://www.kisti.re.kr
고경력과학기술인 프로그램 : http://www.reseat.re.kr
한민족과학기술자네트워크 : http://www.kosen21.org
한중일영 한자 센터: http://www.upaper.net/efic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