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문화와 예술> 루벤스, 렘브란트 - 삼미신, 야경순찰대 작품 분석, 설명, 비교, 해석 (A+)

소개글

A+ 받은 레포트입니다.
빛을 통한 감각의 세계를 구현한 루벤스의 <삼미신>과 북유럽 미술의 최고 걸작 중 하나인 <야간 순찰대>를 그린 렘브란트 반 레인에 대한 레포트 입니다. 각각에 대한 작품 설명 뿐 아니라 각 작가들이 시대의 배경의 흐름에서 어떠한 경험에 의해 이각 작가 만의 특성을 가지게 되었는지 서술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삼미신> 과 <야경순찰대>에 각각 등장하는 인물들의 묘사와 특징에 대한 각각의 구성과 의의에 대한 해석 및 재해석을 모두 담았습니다 :D
성적은 물론 교수님께 칭찬과 함께 만점을 받았고요 ! :) 비슷한 내용의 레포트나 제가 서술한 작품에 대한 과제를 하시는 경우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많은 참고 문헌을 참조하여 서술하였으니 객관성 또한 명백합니다 그럼 모두에게 도움이 되시길 바라면서 ㅎㅎㅎ

목차

I. 서론

II. 본론 1 : 빛을 통한 감각의 세계를 구현한 루벤스의 <삼미신(三美神)>
1. 바로크 미술의 거장 ‘페테르 파울 루벤스 Peter Paul Rubens’
2. 빛을 통한 감각의 세계를 구현한 대표적 작품 <삼미신(三美神)>
1) <삼미신(三美神)> 작품 설명
2) 페테르 파울 루벤스의 또 다른 <삼미신(三美神)>과 그의 아내 ‘헬레나 푸르망’

III. 본론 2 : 북유럽 미술의 최고 걸작 중 하나인 <야간 순찰대 The Night Watch>
1.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더불어 최고의 초상화가로 꼽히는, ‘렘브란트 반 레인’
1) 렘브란트의 생애와 <야경>
2) 렘브란트 조명
2. 북유럽 미술의 최고 걸작 중 하나인 <야간 순찰대 The Night Watch>
1) 제작 배경
(1)그림의 제목이 <야경이>된 이유
2) 주요 등장 인물
3) 작품의 특징
4) 작품의 구성 및 의의

IV. 결론

V. 참고문헌

본문내용

I. 서론
화가 루벤스에 대해서 처음 알게 된 계기는 초등학교 시절 국어 교과서에 실리던 프란다스의 개를 통해서였다. 네로가 생전에 그보고 싶어 했다는 안트베르펜 대성당에 있는 루벤스의 그림은 어떤 그림일까 하며 의문점을 가졌었다. 세계의 유명 미술관치고 루벤스의 그림 한 두 점 없는 곳이 없고 파리의 루브르에는 루벤스의 작품 전시실을 따로 둘 정도로 생전에 엄청나게 많은 그림을 루벤스. 그리고 이전의 르네상스와 확연히 다른 상을 띄고 있는 바로크 시대에 루벤스와 또 다른 위대한 작가들이 어떠한 회화들로 사람들에게 경이로움을 주었을지 궁금증을 가지고 있었다.
바로크는 1600년경부터 1750년 사이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유럽국가에서 발전한 양식이다. “일그러진 진주”라는 뜻의 ‘바로크’는 “이상하고 비논리적인 것에서 나온 괴상하고 과장된 모양”이라는 의미로 사용되다가 한 시대의 예술양식을 지칭하는 말로 자리를 잡았다.
바로크 예술에는 부분에 집작하지 않고 전체의 균형을 중요하게 여기는 작품이 많다. 모든 부분을 완벽하게 그려 화면 전체가 꽉 찬 느낌을 주는 르네상스의 방식과는 많이 다르다. 주제와 주인공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나머지 부분은 약하게 그리기도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화가가 강조하는 내용을 쉽게 알아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다보니 색채가 화려해지고 그림자 효과가 뚜렷하며 붓질이 자유로운 등 거칠고 남성적인 느낌이 강하다.
르네상스가 신의 힘 안에서 인간의 존엄성을 찾으려 했다면 바로크는 종교의 절대적 힘에서 벗어나 예술의 독립 세계를 만들어 가기를 원한 시기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종교를 기록하고 찬양하던 역할과 사람들의 생활공간을 장식하는 역할도 함께 하게 되었다. 즉, 살아가는 주변의 모든 것이 예술의 대상이 되기 시작한 시기였다.
이러한 중심에 미술사에서 최초로 전 유럽적 명성과 성공을 얻은 화가 루벤스와 렘브란트를 중심으로 회화 작품을 살펴보려 한다. 그 중에서도 빛을 통한 각각의 세계를 구현했으며, 여러 시대를 거쳐 소재로 다루어진 美의 3여신을 바탕으로 한 루벤스의 <삼미신(三美神)>과 북유럽 미술의 걸작이라 손꼽히는 <야경순찰대>을 중점으로 다루려 한다.

참고 자료

홍태희, 『서양미술사 명화읽기』, (글을읽다 2011)
이러, 『세계 명화 100선이 담긴 그림 박물관』, 홍은경 옮김, (credu 2007)
다니엘라 타라브라,『루벤스』, 최병진 옮김, (마로니에북스 2009)
엘케 린다,『손 안에 담긴 미술관』, 엄미정 옮김, (수막새 2008)
권용준,『명화로 읽는 서양 미술사』 (북하우스 2005)
홍태희,『3일 만에 읽는 서양 미술사』,(서울문화사 2006)
장준석,『한국인의 시각에서 본 서양 미술사』, (학연문화사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