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대사발표문
- 최초 등록일
- 2013.07.19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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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형질인류학적 측면
2. 고고학적 측면
3. 문헌상에서 본 측면
4. 역사학적 측면
5. 결론
본문내용
1. 형질인류학적 측면
- 처음 일제 강점기에 한민족의 이주기원설에 대한 반발로 출발하였다. 1960년대 초 북한학계에서는 기원문제에 대한 언급이 없고 한국선사문화의 전개과정을 전파론적 관점에서 설명하였다. 그러다 옹기 굴포리와 상원 검은모루유적이 발견된 데 이어 1970년대에 구석기시대 동굴유적에서도 인골이 발견되어 1960년대 북한은 한반도 중국동북지방, 연해주가 신석기 청동기 시대가 같은 문화권이라 강조한다. 1970년 이후 북한은 구석기시대부터 현대까지 인골자료가 유사한 형태적 특징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단군릉 발견 이후 강화한다. 결론은 우리나라가 단일민족이라는 것이며 본토기원설이 중심을 이룬다. 하지만 화석인골에서 같고 다른 정도의 차이를 확정하기 어려워 부정확한 개념이다. 북한은 민족과 종족의 구별에 혼란을 보여 민족과 생물학적 종적에 대한 혼동이 있다. 적어도 한국인의 뿌리는 주민 구성에서 정치적 문화적 단위가 분명하게 나타나는 범위의 총체를 일컬어야 한다.
남한은 1980년까지 일제시대의 자료를 그대로 이용하거나 언어학 및 고고학적 주장을 가설로 세운 것이 대부분이다. 형질적 요소 및 유전인자, 효소반응 등의 결과를 볼 때 우리는 일본인 몽고인 중국인 순서로 가깝고 고아시아족이나 퉁구스와는 거리가 멀다. 하지만 미토콘트리아DNA와 Y염색체 분석결과 북쪽 주민이 70%, 남방계가 30%라는 결과는 주목할 만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