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에너지외교전쟁
- 최초 등록일
- 2013.07.19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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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 론
가. 국제적 에너지 외교 질서
나. 에너지 외교의 중요성
2. 본 론
가. 중국의 에너지 외교의 배경
나. 중국의 에너지 정책방향
다. 해외에너지 확보 전략
라. 중국의 에너지 확보를 위한 지역 외교
-중국의 에너지안보와 아프리카
3. 결 론
가. 에너지 외교와 국제관계
나. 조원의견
본문내용
서 론
가. 국제적 에너지 외교 질서
오늘날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에너지 공급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주요 에너지 소비국들은 산유국에 대한 적극적이며 경쟁적인 에너지 외교를 전개하고 있다. 특히 고도성장기에 있는 중국,인도 등 개발도상국 또한 에너지 수요의 급증에 따라 해외에너지원 확보를 위한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면서 최근 에너지 소비국간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에너지 영역에 있어서 에너지 소비국간에는 에너지 특히 석유자원의 공급제한성이라는 측면에서 이와 같은 경쟁의 구도가 존재하기는 하지만. 국제석유시장의 공급 및 유가의 안정성과 관련해서 공동의 이해관계를 갖기도 한다.
중국은 개혁개방 이후 연평균 10%대의 고도성장 추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반면 지금까지 줄곧 만성적인 에너지 부족상태에서 갈수록 그 정도가 심화되어 가고 있다. 1993년 기점으로 석유 수출국에서 순수입국으로 변화한 중국은 지속적인 경제성장에 따른 에너지수요 급증으로 인해 2003년에는 이미 일본을 능가하여 미국 다음으로 세계 2위의 에너지 소비국으로 변모하였다.
<중 략>
짐바브웨의 인권 유린문제 등은 국제사회의 주요 이슈 중 하나이고, 비인도적 행위로 간주되어 국제사회의 제재를 받고 있다. 핵심은 국가이익이 국제적 규범과 가치를 어떻게 판단하느냐의 문제이다. 중국은 UN안전보장이사회에서 불량국가들을 위한 발언에 주저함이 없고 상임이사국의 지위를 이용, 부결권을 행사하여 국제적 규범에 근거한 각족 체재결의를 무산시키기도 했다. 도덕적으로는 분명 비난을 받아야 하지만 국가이익이 도덕적 가치를 상쇄한 결과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딜레마는 불량국가를 옹호하는 국가들에 있어서는 또 다른 해석의 결과를 낳을 것이고 이는 특정국가에 대한 호불호의 기준으로도 나타날 수 있다.
중국은 개혁개방에 따른 경제적 역량을 이용하여 아프리카 국가들에 대한 사회간접자본의 확충과 의료지원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또한 무조건의 저리차관과 극빈국에 대한 외채탕감 등은 아프리카 내 중국의 위상과 영향력 확대에 중요한 수단으로 작용하고 있다, 게다가 중국은 제 3세계임을 자처하며 그들의 대변인 역할을 하는 동시에 몇몇 국제적 사항에 대해서는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통일전선을 구축하여 대응하고 있기도 하다. 중국의 아프리카에 대한 이런 선의의 지원 막후에는 에너지를 위한 전략과 정책이 있다.
참고 자료
한국석유공사
한국무협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중앙일보 중국연구소
삼성경제연구소
연합뉴스
LG경제연구원
중국의 에너지 외교정책에 관한 연구 - 단국대학교 대학원 조기용
중국 에너지 외교의 새로운 변화와 한.중간 에너지협력 게임- 삼성경제연구소
중국의 소프트파워 전략과 아프리카 자원외교 - 계명대학교 정치외교학과
동북아 에너지 안보와 중국의 에너지 외교 - 국제지역연구 전가림
중국의 에너지 확보전략과 그 파급효과에 대한 연구 - 경희대학교 중국비지니스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