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토텔레스 시학 정리
- 최초 등록일
- 2013.07.19
- 최종 저작일
- 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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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아리스토텔레스, 그리고 플라톤
1. 아리스토텔레스
2. 아리스토텔레스와 플라톤의 쟁점
3. 시인의 복권 (복권; 상실했던 권세를 되찾음)
Ⅱ 시학
1. 시학이란? peri poiētikēs
2. 시학의 구성
3. 미메시스 (모방)
4. 카타르시스 (정화설)
Ⅲ 발표 논의
1. 개인적인 카타르시스 경험
2. 예술을 미메시스라고 볼 수 있을까?
본문내용
1. 아리스토텔레스
기원전 367년 플라톤의 제자가 됨
글쓰기와 말하기를 다룬 시학과 수사학
초창기엔 플라톤의 성향이 두드러지나 점점 스승을 비판
초경험적 관념론을 거부, 정확한 논리에 따라 경험에 근거하며 조직적, 귀납적으로 행해져야 함. 사물을 다룸에 있어 형식과 재로의 관계를 분석하는 것이 중요
일반 대중을 위한 시인론이 있었지만 현존하지 않음
2. 아리스토텔레스와 플라톤의 쟁점
- 플라톤 : 예술은 이데아에 대한 인식을 흐리므로 나쁜 것이다. 진리 혹은 이상 세계 같은 추상적인 것들을 이데아이다. 비극은 부정적인 것.
- 아리스토텔레스 : 예술은 인간의 감정을 자극해서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고 있으므로 좋은 것이다. 눈앞에 보이는 모두가 이데아. 비극은 긍정적인 것.(-> 인간에게 자연스러운 감정, 특수한 즐거움을 줌 시학의 목적은 연민, 두려움을 바람직하게 조절하는 것.)
참고 자료
천병희 옮김, 『아리스토텔레스 「시학」』, 문예출판사, 1976
이상섭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 연구, 문학과 지성사,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