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잡스`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3.07.18
- 최종 저작일
- 20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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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1세기의 아이콘, IT의 선두주자등 여러 가지 명예로운 수식을 얻으면서 우리의 곁을 떠난 스티브 잡스... 사실 저는 스티브 잡스가 암으로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그 유명한 스티브 잡스를 거의 몰랐을 정도로 이쪽 분야에 대해 별로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잡스가 죽은 후 인터넷과 매스컴에서 연일 스티브 잡스 이야기를 다루는 것을 본 후 살아 있었을 때 얼마나 많은 업적과 대단한 혁명을 이루었기에, 저렇게까지 집중 조명을 받을 수 있을까 관심이 생겼고 대단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무작정 스티브 잡스에 관한 책과 여러 기사를 읽어 보게 되었고, 왜 사람들이 스티브 잡스 이름을 연일 외쳐대면서 이렇게 찬사를 보냈는지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고, 많은 점을 느끼게 되어서 이렇게 독후감을 쓰게 되었습니다.
스티브잡스는 1955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에서 미혼모 대학원생의 아이로 태어났다. 그러나 스티브의 친부모들은 스티브를 키울 형편이 되지 않아서 입양을 보내기로 결정을 했고, 결국 폴 잡스와 클라라 잡스 부부에게 입양이 되었다. 어린시절 스티브 잡스는 텔레비전 보기와 자전거 타기를 좋아하는 소년이었다. 세상의 모든 신기한 일들에 많은 관심을 가졌고 특히 새로운 물건이 어떻게 생겼는지 살펴보는 것에 흥미를 느꼈다. 다행히도 스티브 잡스의 아버지인 폴 잡스는 기계를 좋아하는 사람이어서 차고에서 고물차등을 고치면서 취미생활을 했고 스티브 잡스에게도 작은 공구들을 나눠주고 공구 다루는 법등을 가르쳐 주었다. 폴 잡스는 스티브 잡스가 기계의 작동 원리에 대해서 남다른 호기심이 있다는 것을 알아채고 주말마다 스티브 잡스에게 여러 가지 물건 만드는 법을 가르쳤다. 이렇게 스티브 잡스는 아주 어렸을 때부터 물건을 분해하고 다시 조립하는 과정의 신기함을 배울 수 있었다. 스티브 잡스가 열 살이 되었을 때 잡스 가족은 마운틴 뷰(훗날 실리콘밸리로 불림) 부근으로 이사를 했고 그곳에서 스티브 잡스는 여러 엔지니어로부터 각종 전자 부품에 대해서 배웠고 특히 당시 휴렛패커드의 엔지니어였던 래리 랭 아저씨를 통해 아무리 복잡한 물건도 결국 사람이 만드는 것에 불과하다는 것을 배울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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