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적담론이 가지는 한계점을 시적담론이 이기는 법을 자세히 개인 경험을 빗대어 설명하는 영문학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13.07.15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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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텍스트의 내용을 빌려보자면 코스텔로 아줌마는 동물과 공감하려면 동물이 되어보지 않는 이상 힘들다고 이야기하였다. 즉 embody가 되어서 직접 그 존재가 되지 않는 이상 우리에겐 공감할 수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녀의 철학적 사고를 뒷받침하기위해 따라서 필요한 것이 시라고 생각하였다. 비문학옆자리 문학이 있듯이 우리에게는 늘 상대적인 것들이 존재하다고 생각한다. 철학적 사고가 필요할 때도 있으며 살아가는 데에 시적 사고가 필요할 때도 있다. 왜냐하면 둘의 성격은 명확히 다르고 서로가 없는 것을 보완해주는 상보적인 존재이기 때문이다. 텍스트를 보면 sultan에게 바나나를 어떻게 먹일까 실험하는 과정에서 인간은 인간의 입장으로 sultan을 바라보고 과학적으로만 동물의 생각과 지능 판단하려 하려고 접근하였다. 그래놓고선 인간의 기준, 조건에 부합하지 않자 무지한 종으로
<중 략>
철학적 논점보다는 우리 모두 그녀의 활동을 공감이란 능력을 통해 바라보고 있다. 그것은 바로 시적 논점이다! => 동물보호 운동, 모피 반대운동, 채식운동, SNS를 통한 사회적전파,TV 토크쇼, 에세이집출간, 여러가지 캠페인
굳이 시가 아닌 다양한 매체에서 시적 논점을 발견할 수 있다!
->노래는 상상력을 불러일으키고 많은 사람들이 즐겨 들으며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루시드 폴의 노래인 문수의 비밀은 문수란 강아지가 주인이 없을 때 무엇을 할까라고 생각하며 상상력을 통해 나온 노래이다. 주인인 자기자신이 없을 때엔 문수가 무엇을 할지 상상하고 그 강아지의 입장에서 완전히 나온 노래는 아니지만 강아지가 되어 상상해보고자 가수는 노래를 만든 것이다. 이 것 역시 시적 논점이 허용된 사례라고 생각한다. 노래는 하나의 노래이지만 이를 즐기는 사람들은 여럿이다. 그 사람들 역시 이 노래를 듣고 문수의 입장이 되어 가사를 즐겨들어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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