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이야기 제 1장 요약 및 비평
- 최초 등록일
- 2013.07.15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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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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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원초적 역사
1) 역사의 원초적 개념
2) 역사의 주체
3) 원초적 역사의 내용
2. 서술로서의 역사
본문내용
역사이야기 제 1장 요약
제 1장. 역사의 개념
1. 원초적 역사
1) 역사의 원초적 개념
역사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라는 질문에 대개 사람들은 ‘역사란 과거를 알아서, 현재를 알고, 미래를 내다보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이는 역사를 목적론적 측면에서 설명한 것이다. 또 다른 정의로 역사는 우선 1차적으로 ‘과거에 일어난 모든 일들’을 의미한다. 과거에 일어난 사실, 혹은 모든 사실이나 사건 그 자체가 곧 역사라는 말이다. 이를 ‘원초적 역사’, 혹은 ‘1차적 의미의 역사’라 할 수 있다.
2) 역사의 주체
대부분 인간을 역사의 주체로 보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과연 그럴까하는 의문이 생긴다. 왜냐하면 가령 인간 이외의 존재, 즉 지진과 같은 자연현상으로 일어난 일들이나, 바이러스에 의한 전염병으로 일어난 일들이나, 공용의 소멸과 같이 또 다른 존재에 의해 일어난 일들은 역사인가 아닌가 하는 의문이 생기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인간들은 너무 자기중심적으로 세상을 해석하고 있다. 인간들은 이 세상을 신이 창조하였다고 생각한다. 이 창조설은 여러 지역에서 발견되는데 그 신은 예외 없이 인간의 형상을 하고 있다. 이러한 견해는 인간이 세상을 자기중심적으로 해석하고 있는 것을 보여주는 예시이다. 인간은 다른 존재와는 다른 인간만의 특성이 있다. 인간을 인간이게 하는 가장 중요한 특성은 인성이다. 성리학자들은 윤리-도덕성이야말로 인간이 인간인 까닭, 인간의 존재이유, 즉 인간의 가장 본질적인 리(理)로 보았다. 이 또한 인간의 본질을 잘 해석한 탁견 중에 하나이다. 그러나 이도 인간의 우월성을 강조하는 인간 중심주의라고 할 수 있다. 인간과 다른 존재들은 이러한 차별성이 있지만 동질성 또한 많다. 인간 역시 다른 존재와 같이 자연의 법칙 내에서만 생존 할 수 있는 존재이다. 따라서 인간도 자연의 일부인 이상 자연계 내에서 인간이 아닌 다른 존재들에 의해 일어난 일들도 역사의 대상이여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