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과 권력을 읽고

등록일 2003.01.03 한글 (hwp) | 8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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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설탕은 유럽에 처음 선보일 당시 꿀보다 더 귀한 약품이었다. 이후로도 한동안 설
탕은 왕과 귀족들의 특별한 취향과 권위를 나타내는 사치품이었다. 그런 설탕이 어
떻게 서민층의 식탁에 오르게 됐을까. 그리고 대체 단맛이란 게 뭔가. 그것에 대한
수요는 어디서 어디까지가 자연스러운 것일까.
인간이 배척할 수 없는 유혹은 흔히 '단맛'으로 비유된다. 단맛이 워낙 널리 선호
되고 있기 때문에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단맛을 좋아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다는 추
론을 회피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특히, 이 책에서 인간이 단 것을 좋아하는 것을
예로 설명한 것 중 우리의 조상이 되는 사람들이 가장 잘 익은 과실, 즉 가장 단
과실을 좋아하도록 적응하였다는 것을 들고 있다. 이 예는 인간이 선천적으로 단
것을 좋아한다는 이론에 한층 더 무게를 실어주고 있다. 그러나 문화적 관심에 따
른 상황의 차이에 따라서 '단맛을 좋아하는 성향'이 강하게 될 수도 있고 약하게 될
수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인간이 선천적으로 단 것을 좋아하는 것은 부정할 수 없
는 사실인 것 같다. 설탕이라는 것에는 여러 가지 상징적 의미들이 내포되어 있으
며 이 의미들은 연령, 성, 계급, 직업 등과 같은 여러 가지 사회적 신분의 차이들과
연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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