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사람들은 자기 집에 무엇이 있는지도 모른다 - 이승우

등록일 2003.01.02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300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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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소설 속의 주인공들은 대부분 불안과 공포 심리,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있다. 그들은 온전히 쉴 수 있는 공간인 집에서조차 편안함을 느끼지 못한다. <집의 내부>의 여자는 집에서 냄새가 난다고 부동산 중개인에게 끊임없이 하소연한다. 실상 집의 냄새는 그녀가 느끼는 생의 악취였다. <죽은 것들이 썩으면서 악취를 내는 것은 그것들이 슬픔과 절망과 한숨의 덩어리이기 때문이예요. 그것들의 육체가 아니라 정신이.> 여자는 남편을 잃은 후, 남편이 있던 병원의 의사와 같이 사는 자신을 <죽은 사람>으로 여기고 있다. 그녀는 이미 시체와 다름없이 살았고, 결국에는 집과 함께 악취를 풍기며 죽어간다.
<하루>의 여주인공에게는 어느 날 갑자기 희안한 일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한 부랑자 노인이 그녀 남편의 작은 아버지라며 집으로 쳐들어왔으며, 길거리에서 택시를 잡다가 낯선 남자에게 뺨을 얻어맞는다. 모든 것을 해명해주리라 기대하던 남편은 처음에 부재 중이었다가 지방 출장, 해외 출장을 가버렸다는 알 수 없는 소식만 들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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