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라면 유대인처럼
- 최초 등록일
- 2013.07.09
- 최종 저작일
- 2013.07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부모라면 유대인처럼’은 아이를 인재로 키워내는 유대인 특유의 자녀교육법을 우리 실정에 제시한다. 많은 사람들이 주저 없이 유대인들의 성공 비결로 꼽는 탈무드식 교육법은 그들 못지않은 교육열을 갖고 있으면서도 수많은 부조리를 양산하고 있는 한국식 교육에 적지 않은 교훈을 주고 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책에서는 지식과 인성을 조화롭게 가르치려는 유대인들의 전인 교육을 52가지 키워드를 통하여 알기 쉽게 설명했다. 엄격한 규칙과 자율을 강조하는 유대인 부모들의 교육이 가정에서 학교에서 혹은 진로 선택의 영역에서 어떻게 발휘되는지 살펴보고 우리나라의 현실에 맞는 방법을 모색해보는 것이 이 책의 주요 내용이다.
“유대인 부모들은 자녀들의 성적 대신 ‘질문과 토론’을 챙긴다. 그들은 말없이 듣기만 하는 습관을 극도로 경계하며 “궁금한 건 언제든지 질문하라”고 격려한다. 절대로 “귀찮게 이것저것 묻지 말고 가만히 있어!”라고 윽박지르지 않는다. 스스로 의문점을 찾아내고 해답을 찾아가는 학습 자세야말로 성공에 반드시 필요한 능력이기 때문이다.” (서문)
>> 우리나라 교육의 가장 큰 문제점은 학생들의 말보다 교사들이 말을 더 많이 한다는 점이라고 생각한다. 필자는 로렌스 하비 자이거라는 러시아에서 이민 온 사람의 예를 들었다. 자이거는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어려서부터 여러 가지 아르바이트를 해야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