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을 통해 살펴본 바람직한 교사상
- 최초 등록일
- 2013.07.08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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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스승>에 나타난 교사의 이미지를 분석하여 바람직한 교사에 대하여 작성한 글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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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오늘날 뉴스나 신문에서 교권이 추락했다는 얘기를 자주 접하게 된다. 학생이나 학부모로부터 교권을 침해당하는 경우도 많고, 직접적으로 비난하지는 않지만 교사를 바라보는 일반인의 시선도 곱지 않은 편이다. 이렇게 교사의 권위가 낮아진 이유는 여러 방면에서 찾을 수 있는데, 그 중 하나로 교사 자신의 모습에 문제가 있었다는 점을 고려할 수 있다. 교사가 자신의 태도를 점검하는 것 즉, 스스로 바람직한 교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교권 문제를 해결하는 기본 바탕이 되어야 한다. 그렇다면 바람직한 교사란 무엇을 뜻할까? 오천석의 <스승>은 이 문제에 대해 우리에게 다양한 해답을 제시한다. 이를 참고하여 교사가 가져야할 모습을 교육에 대한 철학, 제자를 사랑하는 마음, 직업에 대한 비전, 모범이 되는 인성으로 나누어 살펴보고자 한다.
먼저 교사는 교육에 대한 철학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교육의 의의가 무엇인지, 교육의 목표와 역할이 무엇인지 그리고 교육의 특성이 무엇인지 등과 같은 질문에 대해 스스로 답을 찾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 <스승>에서도 “모든 교사가 그 나름대로의 철학자가 될 수 있고, 또한 되어야 한다.”고 얘기한다. 그렇다면 교사가 자신만의 교육철학을 가져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교사의 교육철학이 자신의 교육행위에 대한 근거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교육철학이 없다면 교사는 학생들을 지도하는데 있어 혼란을 겪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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