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의이해] 문화재보존과복원의 이해와 문제점

소개글

우리나라, 유럽(이탈리아등)의 문화재 보존과 복원에 대한 문제점과 복원에 대한 간략간략한 사례모음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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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복원이라는 이름으로 인류의 위대한 유산에 말도 안되는 일을 저질렀다. 이 그림은 다빈치가 1494년--1498년에 걸쳐 완성한 것. 사진으로 보아서도 명백히 알 수 있듯이 , 이것은 다빈치의 정신이 아니다. 윗 쪽의 복원 후의 모습과 아랫 쪽의 복원전의 모습을 비교해보라. 먼저 1481-1482년에 그려진 미완성의 동방박사의 경배라는 그의 작품을 보자.그리고 같은 시기인 1480년에 그려진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과 비교해보자. 다빈치의 인물의 외곽선을 보라. 분명하고 또 흐려지고 아예 사라지고 한다. 비너스의 탄생이 인물이나 물체의 윤곽선을 분명히하여, 현실감을 드러내놓고 있는데 반하여, 다빈치는 오히려 스스로 현실감에서 멀어지는 듯하다. 보티첼리의 인물 속에서 톤과 외부물체의 톤이 대조이루어 형태가 분명해지고 있는데 반하여, 다빈치의 동방박사는 톤이 서로 엉키어 개체를 오히려 불분명하게 드러내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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