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굴레에서 - 서머싯 몸

등록일 2003.01.01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3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서머셋 모옴의 비유-인간 존재에 대한-는 대단히 유효하다. 왜 사람은 온갖 불행과 행복을 차례로 겪어가며 보상 없는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가. 사람의 삶이란 페르시아 양탄자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직공이 날실과 씨실을 엮을 때 그는 정교한 무늬를 만드는 것 이외의 다른 목적을 가지지 않는다. 인간의 삶도 이와 마찬가지로, 그가 겪은 것과 비례하는 정교한 무늬들이 새겨지는 양탄자일 뿐인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인간의 행, 불행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그리고 모든 인간의 모든 페르시아 양탄자에 있는 무늬는 전체적인 플롯에 있어서는 일정한 것이다. 그 무늬들은 태어남 - 성장기 - 그리고 결혼, 자녀출산 등에 이르는 여러 가지들 - 마지막에는 죽음이라는 무늬로 끝나게 된다. 그것은 가장 단순하지만 역시 가장 아름다운 무늬이기도 하다.

누구나 자신의 양탄자에 가지고 있을 법한 무늬들의 세부를 서머셋 모옴은 섬세한 필치로 헤아려 나간다. 어느 젊음에게라도 있음직한 일들이 역시 나의 경험과도 일치한다는 것은 사실 조금도 놀라운 일이 아니지만,
      최근 구매한 회원 학교정보 보기
      1.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수와 학교정보이며
         구매한 본인의 구매정보도 함께 표시됩니다.
      2. 매시 정각마다 업데이트 됩니다. (02:00 ~ 21:00)
      3. 구매자의 학교정보가 없는 경우 기타로 표시됩니다.
      최근 본 자료더보기
      추천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