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의 이해]국악감상
- 최초 등록일
- 2003.01.01
- 최종 저작일
- 2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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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좋은점수 받은 레포트니 후회없을듯..
국악에 대한 감상을 위주로 썼으니..다른 곡을 감상하셨어두 레포트에 있는 표현을 인용하셔두 될 듯..
국악이 다 비슷한 느낌이잖아여~ㅎㅎ
목차
비歌비情 <이나영 作>
어린시절 <강선하 作>
"놀이"를 위한 관현악 <조원행 作>
만추 <조기선 作>
가락 <이상규 作>
통일, 그 날이 오기까지 2 <황의종 作>
본문내용
12월 27일 저녁 7시..'국악의 이해'라는 과목의 교수님의 추천과 레포트를 위해서 대학로 예술극장을 찾았다. 이삼십분 일찍 도착해서 어떤 공연, 행사들이 있는지도 보고 대기석에 앉아서 책도 보면서 공연 시간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 때 교수님을 뵙고 인사두 드렸었는데 교수님이 기억할지는 모르겠다. 나중에야 알았지만 이 날의 공연은 매년 신인 작곡가들의 수많은 작품들 중에서 선별된 4작품만을 엄선해서 사람들에게 알리는 그들에게는 매우 영광스런 자리라는 것이다. 드디어 공연이 시작되고 사회자가 나와 간단한 인사와 이번 공연의 취지를 알렸다. 국악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하지만 주관적인 관점에서 각 작품들의 감상을 써보면 다음과 같다.
비歌비情 <이나영 作>
이 곡은 비가 주는 정서를 표현한 곡이다. 비가 오기전의 습한 기분, 여린 빗방울 소리, 굵어지는 빗줄기를 통한 상상 속에서의 통쾌한 탈출, 비가 그친 후의 상쾌함을 4개의 악장으로 각 악장마다 독특한 선율의 서로 다른 분위기로 구성되어 있다.나는 이 곡을 들으면서 머리 속에 비가 오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작곡가의 의도를 공감하기 위해 노력했다. 처음엔 잔잔하게 시작하지만 점차 가야금 소리는 경쾌해지더니 이윽고 빠르고 강한 선율을 노래한다. 마지막 장에 가서는 신비스럽고 몽환적인 기분이 들기도 했다. 가야금 소리는 '슬프고 애절하고 고요하다'라는 나의 고정관념이 있어서인지 이 음악이 주는 가야금이라는 악기는 또다른 느낌으로 나에게 다가왔던 것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