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ft lip 문헌고찰

목차

1. 발생빈도와 원인
2.병태생리
3.임상증상
4.진단
5.치료
6.간호
7.가족교육

본문내용

틈새, 파열(cleft)은 열(fissure) 또는 길게 찢어진 구멍(opening)이다. 토순(CL), 구개파열(CP) 또는 둘 모두가 신생아에게 가장 흔한 선천성 기형 중 하나이다. 가장 심각한 형태는 토순과 구개파열 둘 다가 있는 형태이다. 토순, 혹은 구개파열 단독으로 존재하는 경우도 있다. 어떤 유형의 파열이든 입술, 코, 근육, 구개의 정상적인 해부학적 구조의 발달을 방해한다. 이러한 구조의 불완전하거나 기형인 정도는 유형과 위치의 심각성에 달려있다.

1. 발생빈도와 원인
토순과 구개파열의 발생은 1,000명 출생 당 1.5명이다. 동양인에서 발병률이 가장 높고, 백인, 흑인 순이다. 구개파열만 존재하는 형태는 여아에게 흔한 반면 구개파열을 동반한 또는 동반하지 않은 토순은 남아에게 흔하다. 가능한 병인은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을 포함한다. 토순이나 구개파열의 가족력이 있다면 다른 아동에게서도 토순이나 구개파열이 나타날 가능성 또한 높다. 환경적 요인은 토순과 구개파열의 가능한 병인으로서 부모의 연령, 모성의 과도한 알코올 섭취, phenytoin(Dilantin) 또는 diazepam(Valium)과 같은 약물에의 노출, 엽산과 비타민이 부족한 식이가 확인되고 있다.

2.병태생리
경구개는 구강천장의 앞쪽 골부분이다. 연구개는 경구개 뒤쪽에 놓여있고 근육과 섬유조직으로 구성되어 있다. 연구개에서 아래로 달린 점막의 피부판은 구개수이다. 토순은 임신 5~8주에 비돌기와 상악돌기의 융합 실패로 말미암아 발생한다. 입술과 구개는 독립적으로 발달한다. 따라서 토순과 구개파열이 따로 혹은 함께 나타날 수 있다. 구개파열은 임신 7~12주에 구개 판의 융합 실패로 말미암아 발생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