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영어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하고 영어 교육의 수요가 많아진 이유
- 최초 등록일
- 2013.07.03
- 최종 저작일
- 2012.09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날이 갈수록 외국어에 대한 우리나라 사람들의 관심과 수요가 크게 늘어가고 있다. 새 천년이 바뀌면서 급증했던 외국어에 대한, 특히 영어에 대한 관심이 이제는 영어에서 그치지 않고 중국어나 독일어, 불어, 심지어는 아랍어에까지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이제는 ‘영어는 필수이며 제2, 제3 외국어는 선택’이라는 말이 나돌 정도로 영어는 우리 삶에서 일상화가 되어가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이렇게 우리나라에서 영어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하고 영어 교육의 수요가 많아진 이유는 무엇일까?
먼저,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듯이 영어는 ‘만국공용어’이기 때문이다. 지구상에 수많은 언어가 존재하지만, 그 많은 언어를 물리치고 가장 먼저 세계 공용어로 인정받은 것은 오로지 ‘영어’뿐이기 때문이다. 교통수단이 발달하고 통신매체가 끊임없이 최첨단을 향해 나아가는 작금에, 해외로 여행을 나가는 사람들은 부지기수이며 지구 반대편에 있는 외국인과 이메일이나 메신저를 주고받는 것은 그다지 특별하지도 않는 일상이 되어버렸다. 그렇다면 해외에 나가서 외국인을 만나거나, 아니면 나가지 않더라도 외국인과 메신저를 통해 대화를 할 때 우리는 한국인이니 한국어를 사용해야 하는 것일까? 물론 한국에 방문한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배우게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적어도 미국, 영국, 인도, 캐나다, 호주 등 수많은 나라가 사용하고 있는 영어를 통해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필수이기 때문에 영어 교육에 대한 수요가 전반적으로 많아지는 이유이다.
또 하나는, 점점 모든 기업에서 외국어, 특히 영어만큼은 기본적으로 ‘통과의례’라고 보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기업에 긴 기간 동안 근무하던 사람들도 영어에 대한 필요성을 느껴 40, 50 가까이 되는 늦깎이 나이에도 영어 회화 학원을 다니며 영어 교육에 대한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신입 사원들에 대한 기업의 눈도 그만큼 높아져 TOEIC, TEPS, TOEFL 등 어학자격증의 높은 점수도 필수가 되어가고 있다. 이제는 자라나는 학생뿐만이 아니라 구직자들이나 심지어 직업이 있는 사람들도 영어를 배워야하는 필요성이 커지기 때문에 수요가 많아지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