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일시정지`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3.07.02
- 최종 저작일
- 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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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과학은, 그 동안 우리 인류 사회의 변화와 함께 맞물려서 엄청난 속도로 발전을 해왔다. 먼 옛날 그리스로마 시대의 철학자이자 과학자인 아리스토텔레스, 플라톤의 이론을 기초로 하여 아인슈타인, 뉴턴, 플레밍, 보일, 갈릴레이 등과 같이 셀 수 없을 만큼 훌륭했던 중근세의 과학자들을 지나서, 현재까지도 뛰어난 두뇌를 가지고 우리 주변을 살펴보고 고심하는 과학자들에 의해 이론의 깊이는 깊어지고 과학의 범위도 확장되는 중인 것이다. 개인적으로, 우리 인간은 ‘과학’이라는 학문에 의해 자의 반 타의 반으로 편한 삶을 얻어가며 고차원적인 생각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운전을 하다가 급브레이크를 밟는 다면, 혹은 운전을 하지 않더라도 급히 달리다가 갑자기 서버리면 우리의 다리는 어떻게 될까? 우리가 동영상을 재생하다가 일시정지를 누르면 아무런 문제없이 딱 그 장면에 멈추는 것처럼 멈출까? 그렇지 않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이다. 급히 달리다가 멈추면 자동차든 우리든 제동 장치 혹은 우리의 다리에 무리가 오는 것은 물론이고 관성의 법칙이 이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그 동안 과학도 마치 잘 달리고 있는 급행열차와 같이 속도를 내고 지금 현재 우리의 삶까지 달려왔으며, 브레이크를 밟아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를 못했다. 하지만 이러한 급행열차가 이제는 마치 동영상을 일시 정지하는 것처럼 그 자리에서 멈추어야 할 때가 다가온 것 같다.
우리는 과학 기술이라는 양날의 검을 함부로 휘두르고 있었고, 현재의 과학은 벽에 부딪혔다고 생각한다. 이 말인즉슨, 결국 우리가 달성해왔던 수많은 과학 기술들이 인류를 행복한 존재로 발전시키기는커녕 인간을 해치고 다시 과거로 뒷걸음치게 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나타났다는 것이다.
과거 우리가 ‘국사’나 ‘세계사’를 통해 배워야하는 고대 국가에서는, ‘이산화탄소 배출’에 대한 논의를 하거나 그 배출량의 기준을 사고팔아야 할 의무가 있었을까? 당연히 ‘없었다.’고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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