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친나치 청산 대한민국의 친일파 청산

목차

01 한국의 친일청산
02 이승만 정부
03 프랑스의 친나치청산
04 한국과 프랑스 비교
05 결론

본문내용

친일 숙청시도
해방 이후
38선을 경계로 남한은 미국, 북한은 소련이 한반도를 분할점령, 군정실시

미군정 하에서 1946년 남조선 과도입법의원이 개원

입법의원 개원 후 만 3개월 만에 <민족반역자 ∙ 부일협력자 ∙ 전범 ∙ 간상배에 대한 특별법> 이 상정

입법의원의 기반이 되었던 좌우합작위원회가 친일파 숙청에 적극적

좌우합작위원회는 1946년 10월 <좌우합작 7원칙>을 제정하여 친일파와 민족반역자에 대한 처리조례를 입법기구에서 제정할 것을 규정

< 중 략 >

프랑스의 역사적 배경
드골 정부 (반 나치 세력)
페탱이 라디오 연설을 통해 프랑스 군에 전투중지를 요구, 드골(프랑스의 군인, 정치가)은 런던으로 긴급도피, 페탱의 휴전요구에 반대하고 끝까지 저항

이어 런던에 망명정부 자유프랑스를 창설
본토의 반 나치 레지스탕스 활동을 지원

드골은 지로장군과 힘을 합쳐 프랑스령 북아프리카를 장악
1943년 6월 3일 프랑스 임시정부의 모태가 되는 민족해방 프랑스위원회를 공식 출범

이 과정에서 드골은 이미 친비시 성향의 인사에 대한 적대감을 공공연히 드러내었고, 루스벨트와 처칠, 지로의 반발에 아랑곳하지 않고 비시의 전 내무장관인 퓌슈를 처형하는 동시에 비시정부의 최고지도자 페탱원수를 민족반역자로 재판에 회부한다는 결의안을 통과시킴으로써 민족반역자 처단의지를 분명히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