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시대구분
- 최초 등록일
- 2013.06.30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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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제 5장 역사의 시대구분
2. 제 6장 새로운 시대구분
본문내용
시대구분을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자의적 구분? 역사 연구나 생각에 대한 편의적인 수단?) 시대구분이 비단 역사에만 구분되는 것이 아니다. 어떤 사물이나 사건을 다소 한눈으로 일별해 볼 수 없을 때 단락을 설정하여 보는 사고 상의 습관을 가지고 있다.(예로 일생이나 여행) 이러한 것을 볼 때 어느 커다란 사건의 전체적인 면목을 일목요연하게 파악하려고 할 경우, 전체를 한꺼번에 꿰뚫어보려 하기 보다는 그것을 몇 개의 부분으로 나누고 그 위에서 전체를 파악하려는 것은 극히 상식적인 사고방식이다.
지금까지 어떠한 시대구분을 보면
① 정치 중심이나 왕조 중심의 구분 (周, 秦, 漢등)
② 정치의 내용(무신시대, 노예제 봉건제) 등이 있다.
이것은 역사의 표면에 나타난 외적인 특징으로 역사를 구획한 것일 뿐, 시대의 발전 의식이 없다. 서양의 역사적 삼분법 고대, 중세, 근세가 대표적인 예이다. 하지만 일본의 상대, 중세, 근대라는 예는 지금을 기준으로 나눈 것이고, 우리가 가장 상식적으로 생각해내기 쉬운 보편적인 시대구분일 뿐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