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발전에 반대하는 사람들의 반대논거와 그에 대한 비판
- 최초 등록일
- 2013.06.28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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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서론
가. 끊임없이 일어나는 원자력 발전소 사고들(원자력 사고의 안전성)
나. 방사성 물질이 기준치 이하는 안전하다는 거짓말
다. 원자력은 경제적이라는 거짓말
라. 전력 증가의 원인이 되는 원자력
마. 처치 불가능한 핵폐기물
바. 원전은 차별의 상징
사. 원자력 발전소는 결국 핵무기 제조공장
II. 본론
1. 한국에서 원자력을 반대하는 사람들의 반대 논거
2. 원자력 발전을 반대하는 사람들에 대한 비판적인 평가
III.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I. 서론
예로부터 인간은 가축의 힘이나 불과 물 같은 자연의 힘을 이용한 자연에너지를 사용하며 생활해왔다.
18세기에 이르러 석탄이 이용되고 증기기관이 발명되었고, 산업혁명을 거치면서 인류는 에너지의 혜택과 기계문명의 찬란한 빛을 받게 되었다. 석탄과 석유, 천연가스 등의 이용으로 공업과 교통수단을 발전시켜 나갔다. 과학기술의 진보는 전기의 이용범위를 넓혀나갔고, 마침내 원자력의 이용을 가능케 하였다. 오늘날 우리의 사회는 문명의 발달과 함께 더욱 풍요롭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평화스럽고 안정적인 사회를 유지, 발전시키기 위해서 에너지의 역할이 더욱 커지게 되었다.
<중 략>
처음 건설 계획단계에서는 분명 안전하게 설계되었을 것이다. 다만 진행 과정에서 생기는 이러한 불법과 비리들이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협하는 것이다. 결국 이러한 사실들은 원자력발전소의 안정성 확보가 기술력의 문제가 아닌 인간에 대한 신뢰를 무너뜨리는 사람들로 인해 생겨나는 것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정부에서 이런 문제들을 해결해나가지 못한다면 원자력에 대한 반대는 결코 줄어들지 않을 것이다. 또한 정부의 그 어떤 정책도 신뢰할 수 없으며 불신하게 될 것이다.
아울러 이제 우리나라도 지진과 쓰나미로부터 결코 안전하지 않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 건물들은 진도6 이상만 와도 무너져 내린다고 한다. 원자력발전소는 지진을 견뎌낼 수 있기에 어쩌면 건물들 보다 안전할 것이다. 앞으로 세워질 건물들은 지진을 대비해 설계해야 할 것이며, 쓰나미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방파제 작업도 같이 이루어 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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