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와 문화 인류학
- 최초 등록일
- 2013.06.28
- 최종 저작일
- 20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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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책 소개하기 (어떤 배경의 저자가 누구를 위하여 어떤 목적으로 쓴 책인가?)
2. 이 책이 주고자 하는 중요한 메시지를 자신의 표현으로 노트 필기 형식으로 요약하기
3. 독후감
본문내용
1. 책 소개하기 (어떤 배경의 저자가 누구를 위하여 어떤 목적으로 쓴 책인가?)
저자 폴 히버트는 인도 선교사의 자녀로 태어나 선교사로 사역 하였다.
또한 인류학을 연구 하는 학자로서 급속하게 다변화 되어가는 인류의 문화정세에 대해 소개 하며 지금껏 서구 중심이였던 선교 사역의 변화와 대처 방안에 대한 다각적인 접근법을 제시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어덯게 하면 앞으로 우리의 선교 사역이 하나님과 우리가 섬기는 사람들에 대한 깊은 사랑안에 뿌리 내릴 수 있는지 그러므로 지난 과거 사역의 실수로 부터 개선할 점들을 배워 나가기를 권면하고 있다.
<중 략>
스스로 질문해 보니 성경에 근거 하였는가 아닌가가 내안에 기준임을 알게 되었다.
난 무척 자유로운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눈에 보이는 어떤 현상에 연연하기 보단 그것이 가진 원래의 의미와 배경이 무엇인지를 알기 원하고 질문 하며 분석하기 좋아하는 시각을 가진 사람이다. 20대후반엔 한때 좀 남들과 다른 문화적 코드에 대해 나 스스로 이런 질문으로 고민하곤 했다.
나의 남다른 문화적 코드가 혹은 내가 만들어 놓은 또 다른 편견이나 색안경은 아닐까라는
그때의 나름 결론은 나는 원래 그렇다였다. 나란 사람의 취향과 시각이 원래 그런것.
여론이나 유행에 민감하지 않고 남의 의견이나 주변의 시선이 나의 결정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 사람.
<중 략>
믿지 않는 자들을 향한 하나님의 안타까움. 그들을 사랑하시나 그 사랑의 실체가 무엇인지 경험해 보지 못해 알지 못하는 사람들을 향한 아버지의 안타까움을 늘 마음에 새기고 나를 통해 그들을 향한 사랑을 작정하게 하시고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간구하게 하는 것...
그것이 구약시대 바벨탑을 지으며 문명으로 스스로 지혜롭길 원했던 인간들을 다른 언어로 흩으시며 우리 각자에게 각각의 고유함과 다름을 허용하시면서 까지 인간을 사랑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 갈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