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관복음 어떻게 읽을 것인가
- 최초 등록일
- 2013.06.28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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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서론
II. 본론
III. 서평
IV. 결론
본문내용
공관복음 어떻게 읽을 것인가? 라는 책을 읽고 이 책의 저자가 하고자 하는 공관복음을 읽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 이 책을 통해서 느끼게 된 것들을 말하고자 한다.
본론
성경 안에서 가장 많이 읽혀지는 것이 공관복음일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공관복음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있지만 그 의문을 쉽게 풀어줄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다만 수 많은 학자들의 수많은 학설들로 공관복음을 우리는 이해해야 하며 수많은 학설 중에서 우리는 우리에게 합당하고 타당한 것들을 잘 이해하고 받아 들여야 할 것이다.
공관복음은 먼저 연대기부터 시작해 기록된 이유, 심지어 저자까지도 많은 학자들이 다르게 주장하고 있다. 많은 자유주의 학자들은 될수 있는한 저작 연대를 뒤로 미루어 사도들이 쓴 글이 아니라는 것에 무게를 두려고 하고 있으며 그렇게 된다면 사도성이 떨어 지게 되고 저자역시 오리무중하게 되어 버리는 결과를 낳게 된다. 우리는 성경을 우리들의 시각으로 보아서는 안되며 많은 학자들은 자신들이 하고자 하는 말에 근거를 대기 위해서 성경을 진리가 아닌 것으로 만들어 버리는 실수를 저지르고 있다. 자신의 학설도 중요하겠지만 우리는 먼저 성경이 오류가 없음으로부터 출발해야 할 것이다.
공관복음 전승에 관해서도 많은 주장들이 있다. 구두전승, 단편적 기록들이 있다. 그 시대에는 필기도구들이 발달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한 이야기를 전승하기 위해서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다. 필기도구나 종이가 비쌌기 때문에 많은 이야기들을 글로 남기기가 힘들었으며 그리스도교가 박해가운데 있었고 유대교로부터 이단집단이라는 취급을 받았기 때문에 많은 글들을 남길 수가 없었으며 남겼더라도 각 시대마다 불타거나 소실되어 버렸다.
공관복음은 구조적 측면으로 볼 때 매우 유사한 부분이 많다. 하지만 유사하다는 이유로 인해 공관복음을 하나로 합할 수는 없는 것이다. 공관복음의 통일성이 중요하긴 하지만 지나치게 강조하게 되면 자연히 각 복음서의 독특성과 다양성은 뒷전으로 밀리게 되고 하나의 통일된 그림을 위해 필요한 부분들만이 유용한 것으로 간주될 수밖에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