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 스펜스 존슨 지음
- 최초 등록일
- 2013.06.27
- 최종 저작일
- 20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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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은 저에게 새로운 변화에 적응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준 것 같습니다.
책에는 4명의 각기 다른 주인공들이 나옵니다. 냄새를 잘 맡는 스니프 달리기를 잘하는 스커리 꼬마인간 헴 그리고 허 이렇게 4명은 각기 다른 세상 사람들을 비유 하는 것 같습니다. 항상 빠르게 변화에 적응하는 사람들은 두 마리의 생쥐에 비유하였고, 적응을 잘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두 꼬마인간에 비유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헴과 같이 끝까지 변화에 대처하지 못하는 사람과 변화가 무섭지만 그것에 적응하려는 사람으로 다시 나뉘어 지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 책을 읽기 전에 항상 변화에 두려워하던 사람 같습니다. 저는 익숙한 것이 좋았고 변화 하는 것이 싫은 그저 헴과 같은 사람이 였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 변화에 대처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저도 허가 같은 꼬마인간이 되고 싶어졌습니다. 변화가 두렵지만 그 변화를 극복하고자 하는 마음, 그 마음이 되고 싶어졌습니다. 항상 변화는 우리 곁에 찾아오지만 그 변화를 파악하지 못한 사람이 바로 저인 것 같았습니다. 끝까지 변화를 미루고 미루다가 도저히 미룰 수 없을 때 변화를 받아들이고 변한 것 같습니다. 빠르게 변화 할 수만 있었더라면 지금보다도 더 좋은 삶을 누릴 수 있었을 꺼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허를 닮고 싶지만 능력이 더 허락한다면 변화를 주시하고 변화가 찾아올 때 바로 떠날 줄 아는 스커리와 스니프가 되고 싶습니다.
이 책의 변화대로라면 저는 고등학교에서 대학교로 입학한 것부터가 하나의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대학교에 처음 입학 했을 때 ‘좋은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학교생활도 열심히 하고 공부도 열심히 할 것’ 이라는 계획과 마음가짐을 세웠습니다. 처음에 학교생활을 시작할 무렵에는 저도 책속의 주인공 4명과 같이 치즈를 찾아 신속하고 정확하게 움직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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