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러너 , 촬영 , 조명에 관하여
- 최초 등록일
- 2013.06.27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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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블레이드 러너”는 우선 SF영화이다. SF 영화의 매력은 일상생활에서는 겪을수 없고 , 영화 안에서만 체험 가능한 별다른 세계를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이 영화 또한 특수효과와 편집기술을 통해 시공을 초월한 미래 사회를 주로 그리고 있다. 거대한 전함 , 인간의 말을 알아듣는 로봇, 인간처럼 영혼을 지닌 복제인간 등 갖가지 새롭고 신기한 볼거리가 화면을 가득 채운다. 그러나 리들리 스콧의 블레이드 러너는 스티븐 스필버그의 영화 이티에 밀려서 흥행에는 참패 했지만 이제는 이 영화 없이는 SF영화를 논할수 없을 정도의 작품이 되었다.
영화의 시작과 함게 영화의 배경이 되는 자막이 깔린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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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즈업이 사용된 부분은 둘 사이의 대화가 긴박해 질 때 얼굴에 나타나는 감정을 보여주기 위해 사용 되었다. 클로즈업된 화면을 짧은 컷으로 편집 하고 , 롱 쇼트로 찍힌 화면이 인서트로 처리 된 부분도 있다.
“블레이드 러너”에서 카메라의 이동 또한 볼 수 있다. 그러나 카메라의 위치를 옮기기 보단 화면 상에서 팬을 하여 공간을 수평적 으로 보는 듯한 인상을 준다. 위에서 말했듯이 이 영화에서는 카메라가 고정된 경우 미디엄 쇼트를 기본으로 하고 있고 , 인물의 움직임을 잡기 위해 카메라를 이동한 장면을 살펴보면 데커드가 조라를 만나는 장면이다. 화면은 데커드와 조라를 한 화면안에 넣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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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렐이 커다란 반사 안경을 쓰고 있는 것도 그의 위선과 허위를 감추기 위한 것으로 볼수 있다.
블레이드 러너 라는 영화를 분석하기에는 아직 나의 역량이 너무 부족할 정도로 , 숨겨진 의미 들이 많았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했다. 영화를 한번 보고 이해 안되는 부분들이 많아서 그런 부분들을 인터넷으로 찾아보고 다시 한번 영화를 봣을때 조금씩 이해가 되었다. 블레이드 러너 라는 작품에서 눈 의 의미, 카메라의 이동은 다양하고 많은 의미를 내포 하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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