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U 스페인 문화와 예술 - 스페인 4박 5일 여행 일정 짜기
- 최초 등록일
- 2013.06.27
- 최종 저작일
- 20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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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여행의 첫걸음, 바르셀로나
3. 본격적인 여행의 시작 - 부르고스 대성당
4. 어느덧 여행은 절반으로 흘러가며, 스페인의 수도인 마드리드로.
5. 실질적으로 여행의 마지막 날, 중세의 도시 톨레토.
6. 마무리 지으면서
본문내용
1. 서론
나는 이번 스페인 여행의 주제를 ‘성당 투어’로 정했다. 나는 가톨릭신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성당을 중점적으로 투어를 하기로 결정한 이유는 , 스페인에는 다양한 종교가 있지만 , 다른 유럽국가와 같이 대다수가 가톨릭 신자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그들의 문화를 알기위해서 종교적으로 다가가는 것도 새롭지만, 분명히 정확한 방법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뿐만 아니라 스페인에는 만들어진지 오래된 성당들이 많다. 많은 성당들 속에는 다양한 건축양식이 들어있기 때문에, 건축양식을 비롯한 스페인의 역사까지도 성당을 통해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짧지만 4박 5일 동안 다양한 도시를 돌아보면서 성당을 돌아보기로 결정했다. 아래의 표는 간단한 나의 4박 5일 동안의 일정이다.
일단, 나는 스페인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바르셀로나를 시작으로 나의 여행을 시작할 것이다. 그 뒤 스페인의 중심으로 좀 더 들어와 부르고스와 마드리드로 가면서 짧은 시간동안 다양한 곳을 방문하는 것이 이번 여행의 목표이다. 또, 여행을 잘 때 유의해야 할 점은 스페인에는 우리나라와는 달리 시에스타가 있기 때문에 오후 1시에서 5시 사이에는 입장하기가 힘든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것까지 유의하며 스케줄을 짜는 것이 쉽지많은 않았다.
2. 여행의 첫걸음, 바르셀로나
첫째 날 , 바르셀로나는 스페인의 다른 지역보다 비교적 빠르게 19세기 말에 산업혁명을 이룬 곳이다. 돈이 많았던 신흥 부르주아들은 개성 있는 건축물들을 경쟁적으로 세워 나가면서 바르셀로나는 도시 전체가 새로운 건축양식을 시도해보는 실험의 장이 되었다. 그 시대에 바르셀로나 뿐 만 아니라 스페인 곳곳에서는 고딕 양식과 스페인 고유의 무데하르 양식을 기반으로, 유리나 타일등의 재료를 사용하는 모데르니스모 예술 운동이 일어나고 있었다. 우아한 곡선을 이용하는 이 양식은 가우디의 초기 작품에도 영향을 주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