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로벌 건강을 이루기 위한 지역사회보건간호의 과제
- 최초 등록일
- 2013.06.26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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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Koplan 등(2009)은 글로벌 건강은 국경을 초월하여 전 세게 사람의 건강형평성을 목적으로 건강에 직간접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는 문제에 초점을 두고 국가 간, 학문간 협력하며 인구집단의 질병예방과 개인의 질병관리를 모두 포함한다고 하였다.
그리고 이런 글로벌건강 문제로 우선 해결해야 할 10가지를 개발하였는데, 어린이 건강, 흡연, HIV/AIDS, 모성건강, 말라리아, 사고예방, TB, 심혈관 질환 등이 포함되었다. 현재 미국 연방정부에서는 글로벌건강을 위하여 감염병, 글로벌 물 공급과 안전, 보건외교, 모성건강, 비전염병질환, 난민건강의 6개 주제에 대하여 미국멕시코경계지역, 아프리카, 아시아 등에서 정책을 수행하면서 한편으로 유럽과 파트너십을 이루어 협력하고 있다. 이러한 글로벌 건강 문제를 해결해나가기 위해 지역사회보건간호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요즘 유니세프 등 텔레비전 광고나 대중교통 광고에서 까지도 굶주린 아프리카 아이들을 보여주며 후원을 해달라고 호소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나이팅게일은 될 수 없지만 아이들의 몇 달 허기를 달래 줄 수 있다는 광고처럼 광고를 보면서 그 아이들을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일어났다.
이런 광고나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시청하면서 우리나라도 더 이상 받는 나라가 아니라 주는 나라가 되어 한국인으로서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에이즈나 말라리아로 죽어가는 그들을 후원해달라는 광고를 보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에 뒤에서 몇몇 사람들은 ‘저런 다른 나라 사람을 도와주느니 차라리 날 도와주지, 돈 아깝다.’ 라는 말과 비난의 말을 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이 사람들은 세계의 문제가 지역의 문제고, 내 가족의 문제라는 것을 인식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한다고 생각한다.
세계의 문제는 지역의 문제이며, 지역의 문제가 세계의 문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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