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인간의 안락사에 대한 표명: 안락사에 대한 성서적 관점과 호스피스에 대한 방향 연구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개념
2. 안락사에 대한 각국의 사례
3. 안락사의 필요성
4. 안락사에 대한 신학성서적인 입장
5. 안락사를 향한 실천

Ⅲ.결론

Ⅳ.참고문헌

본문내용

요즘 한국 사회에서 크게 이슈가 되고 있고 많은 논쟁이 벌여지고 있는 안락사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한다. 의료계는 물론이고 법의 해석, 윤리, 종교 모든 방면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로 남아 있다. 이런 문제에 대해서 두 입장으로 나눠지는데 안락사를 해야 하느냐 하지 말아야하느냐에 대한 입장이 나뉘어 진다. 이 입장에서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하지만 이들이 기독교 교리자들의 입장을 내세울 때 그것은 단지 주관적인 편견이라고 반박하는 자들이 있기에 기독교인들의 주장을 이에 통전적 견해를 회복해서 모든 영역에 걸칠 수 있도록 능력을 발휘해보는 것이 목적이다. 안락사란 고통스러운 불치병이나 신체질환으로 고통을 당하는 사람들을 고통 없이 죽음에 이르게 하는 행위나 처지를 말한다. 그리스도교적으로 볼 때 잉태된 태아든, 좀 자란 태아든, 노인이든, 인간의 살해는 용납할 수 없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법을 침해하는 문제이고 인간 존엄성에 대한 모욕이며 법을 거스른 범죄이다. 안락사는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인간의 존엄과 과학기술의 진보 사이에서 새로운 생명 윤리문제로 부각되면서 사회에 있어서 해결하려고 발전을 할 것이다. 하지만 안락사의 생명 존중에 있어서 고통 받는 환자를 하나님의 명령이라는 이름하에 있는 것이 과연 올바른 사랑의 실천인가 하는 한계가 있다.

<중 략>

성경에 보면 하나님을 만물의 창조자이면서 소유자로 묘사한다.(창1:1, 시24:1), 하나님은 자기 형상과 유사성을 따라서(창1:27, ad imaginem et similitudinem) 인간을 창조했으며, 인간의 생명에 책임을 지고 있다. 이것이 인간 존엄성의 근거가 된다. 구약의 인간론은 이 전제를 기본으로 삼고 출발한다. 그러므로 모든 인간은 ‘하나님의 반열에 서 있다.
성경을 읽다보면 창세기 1장 26절로의 내용을 보면 성부, 성자, 성령의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시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라고 나와 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1장 27절을 보면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다고 나와있다. 이 말씀이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들을 만드신 이유가 될 수 있다.

참고 자료

구영모, 『생명의료윤리』, 2판, 파주: 동녘, 2004
권오문, 말말말, 삼진기획, 2004
제럴드 드워킨, 안락사논쟁, 책세상, 1999
식물인간 , 위키백과
“안락사” 네이버 사전
네덜란드,“안락사” 의사 방문서비스도입, <중국망신문중심(china.org.cn)-(주)내일신문>, 2012-03-02 12:17, http://china.naeil.com/news/news_view.asp?nnum=32480, (2012/06/08-접속날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