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의 아이 - 텐도 아라타

등록일 2002.12.30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3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의 각 챕터는 1979년에서 80년 사이의 기간과 지금 현재(1997년)를 오가며 1997년 늦가을, 1979년 봄, 1979년 5월 24일(이 날은 세 아이가 처음 만난 날이다), 하는 식으로 되어 있다.

그러나 시간적 순서가 어쨌던 간에, 모든 내용의 시작은 - 심지어는 그것보다 시간적으로 선행하는 사건까지도 - 안개덮인 높은 산에서 아동정신병원의 퇴원기념 등반에 참가한 세 아이들이 한 남자를 죽이러 가는 것부터다. 그리고 이야기는 시간을 훌쩍 뛰어넘어, 그들이 29세가 된 17년 뒤로 옮겨지는 것이다.

후다미 아동종합병원의 제 8병동은 아동정신과 병동으로, 병원에 입원한 모든 아이들은 거기를 '동물원'이라고 부르고 있다. 정신과 입원환자 아이들조차도 스스로의 증상에 맞는 동물 이름으로 서로를 부르고 있을 정도다. 예를 들자면 강박증으로 항상 뭔가 소리를 내고 있는 아이는 방울뱀(래틀스테이크)의 약자인 래틀, 스트레스를 받으면 발로 차는 애는 메어, 언제나 죽기 위해 유서를 쓰는 아이는 이페메라, 살을 빼겠다고 스스로의 어깨를 칼로 찌른 애는 도마뱀(리자드)의 리자, 이런 식이다. 주인공 세 아이는 지라프와 모울, 그리고 돌고래(일본말로는 '도루핀')의 루핀. 지라프는 아버지가 담뱃불로 몸을 지진 얼룩 때문에, 모울(두더지)은 언제나 내팽겨쳐두는 엄마 때문에 어둠을 무서워해서, 루핀은 이 두 사내아이들을 처음 만났을 때 옷을 벗고 바다에 뛰어들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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