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을 내는 조직, 답을내는조직(도서감상문,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3.06.26
- 최종 저작일
- 20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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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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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은 나에게 정체하지 말라고 호통치고 있다. 나에게 열정과 팀웍을 잊지말라고 꾸짖고 있다. 읽는 내내 시어머니 잔소리 같았다. 그런데 그 소리가 싫지 않은 소리였다. 내가 바라는 소리였고 내가 변하는 소리였다. 인생을 살면서 답나오는 경우가 얼마나 있을까? 답만 찾는다면 누구나 성공했을것이고걱정또한없을것이다.이책은 그 답을 찾기 위한 한줄기 희망 같은 이야기이다. 저자는 답을 내기 위해 끊임없이 생각하라 전하고 있다. 어떤 한계든 극복하고 답을 찾겠다는 불요불굴의 정신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일의 본질은 다르지 않다. 문제가 있으면 답은 반드시 있다.
<중 략>
직장이나 혹은 직장이 아닌 그 어떠한 조직일지라도 우리는 이런 네 가지 유형의 사람들을 보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타인은 물론이고 나 또한 이 네 가지 유형에서 어떤 유형에 속해있는지를 살펴보고 만약 앞서 소개된 세 가지 유형에 속해있다면 하루 빨리 문제점을 개선해야 되겠다. 해결사형이 아닌 세 가지 유형에 속한 구성원들은 결국 조직 경쟁에서 도태될 것이고, 장기적으로 조직은 물론 자기 자신에게조차 큰 도움이 되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 나의 위치가 조직의 말단에 위치하고 있을 지라도, 조직에게 도움이 되는 것을 항상 생각하며 자기 계발을 끊임없이 해가야 겠다.
<중 략>
"끝까지 답을 내는 조직, 끝까지 답을 내는 사람이 돼라" 에서 저자는 이 책의 결론이자 가장 중요한 핵심사항이라고 할 수 있는 답을 내는 5가지 단계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다. 일을 제대로 이해하기, 문제가 보이도록 자신을 두기, 답을 생각하는 시간을 갖기, 답을 찾아 시행착오 건너기, 논쟁으로 답을 완성하기가 답을 내는 5가지 단계인데 일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실패를 두려워말고 시행착오를 거쳐 인내를 갖고 다른 직원들과 논쟁하여 객관적인 답을 찾는 과정을 쉽게 설명해주고 있다. 하지만 이런 쉬운 과정을 수많은 기업들은 무시했기 때문에 경쟁사회에서 도태되고 만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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