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학개론 요약/언어의 정의,특징/공시론,통시론/구강음,비강음/자음,모음/중화,동화....등
- 최초 등록일
- 2013.06.26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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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어학개론 요약입니다.
언어의 정의,특징/공시론,통시론/구강음,비강음/자음,모음/중화,동화....등
목차
1. 국어와 한국어
2. 언어의 정의
3. 언어의 특징
4. 공시론과 통시론
5. 구강음과 비강음
6. 자음의 위치와 방법에 따른 분류
7. 자음의 분류표
8. 모음의 분류방법
9. 모음의 분류표
10. 반모음과 이중모음
11. 최소대립어, 이음, 상보적 분포
12. 한국어의 운소
13. 중화
14. 동화
본문내용
1. 국어와 한국어
국어는 글자 그대로 본다면 한 나라의 말이라는 뜻이다. 각 나라마다 고유의 언어가 있는 경우가 일반적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국어라는 용어가 ‘우리나라 말’이라는 한정된 뜻으로 자주 쓰인다. 따라서 대부분의 경우 ‘국어’를 ‘한국어’로 바꾸어 불러도 마찬가지의 뜻을 가진다. 우리는 외국에서 자기 나라 말을 국어라고 할 것이라 오해하고 ‘국어 문법‘, 즉 national language grammar이라는 과목명을 붙일 수 있다. 그러나 오히려 영국 사람들은 English grammar라고 할 뿐이다. 따라서 우리가 ‘국어’라는 말을 쓸 때 이것이
<중 략>
이를 설타음 또는 탄설음이라고 하고 발음기호 [?]을 주로 쓴다. 이런 설타음과 설측음은 자음 중, 장애를 적게 받아 잘 흐르는 소리라 하여 유음이라 불리고 있다.
이 밖에도 자음은 성대의 긴장 또는 기의 방출에 따라 분류될 수 있는데 그것이 바로 평음, 경음, 격음이다. 이것들은 차례대로 예사소리, 된소리, 거센소리라고도 불린다. 경음은 평음에 성문폐쇄음 [?]가 동반된 소리이며 격음은 평음에 성문마찰음 [h]가 동반된 소리이다. 따라서 경음은 발음할 때 성대의 긴장이 있고, 격음의 경우에는 바람이 이는데 이 바람을 기라고 한다
<중 략>
오늘날 ‘곤란’으로 쓰이고 있는 ‘곤난’은 발음이 [골란]으로만 나기 때문에 현실을 존중한 경우이다.
앞뒤 음절에 동일계열의 모음끼리 나타나는 현상은 모음조화라고 한다. ‘파랗다’와 ‘퍼렇다’는 되는 ‘파렇다, 퍼랗다’는 성립되지 않는 것이 바로 모음조화 현상이다. 모음조화가 일종은 동화로 해석되는 이유는 앞 음절의 모음이 뒷 음절의 모음을 자기 계열로 이끌어간 것으로 해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모음조화가 다른 동화와는 구별되는 특이한 점이 있는데 기본형으로 보아 어떤 음이던 것이 동화에 의해 다른 음으로 바뀌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모음조화에서 기준이 되는 동계, 즉 동일계열는 현대국어에서는 ‘ㅏ’와 ‘ㅗ’가 양모음계로 묶이고 나머지는 음모음계로 묶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