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전해질 불균형, 발작, 과다호흡 응급실 케이스
- 최초 등록일
- 2013.06.26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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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간호사례
2. 자료수집 양식
1) 대상자 간호사정을 위한 기초자료 수집
2) 자료수집
3) 관련 기록자료 사정
4) 대상자의 질병 Study
5) 간호과정 기록
본문내용
(6) 기타진단검사
Lumbar punture (5/1)
목적: 뇌를 감싸고 있는 경막과 뇌 사이의 공간인 거미막밑 공간에 있는 뇌척수액을 뽑거나 그곳에 약을 투여하기 위하여
검사방법
1. 환자는 의사 반대편을 보면서 옆으로 돌아 눕는다. 목은 숙이고, 양 무릎은 굽혀서 가슴에 붙인다. 이는 척추 사이를 벌어지게 하여 바늘이 척추뼈 사이로 잘 들어가게 하기 위함이다.
2. 뒤 양측 엉덩뼈능선을 연결한 선을 따라 4번 허리뼈 척추 돌기를 찾는다. 척추 돌기 아래로 4번 5번 척추 사이 공간에 표시를 한다.
3. 의사는 환자 자세를 유지시키고 무균 시술을 위하여 장갑을 착용한 뒤, 필요한 부위를 닦은 후 무균천으로 덮는다. 무균천 가운데에는 구멍이 있어 실제 요추 천자는 그 부위에서 실시한다.
4. 1% 리도케인을 사용하여 환자 요추 천자 부위에 국소마취를 한다.
5. 미리 표시한 척추 사이 공간으로 요추 천자 바늘을 서서히 찔러 넣는다. 경막이 뚫릴 때까지 진행한다.
6. 경막이 뚫리면 척수액 처음 몇 방울은 버린다. 절대 주사기로 척수액을 빼내지 않는다. 신경뿌리가 주사 바늘에 걸려 다칠 위험이 있다.
7. 뇌압을 측정하고 필요한 각종 검사를 위한 튜브에 척수액을 받는다.
<중 략>
4) 대상자의 질병 Study
증상 및 종류
-전신발작
① 긴장성-간대성 발작 (Tonic-clonic seizure)
일명 대발작이라고 한다. 발작은 2~5분 동안 지속되고 긴장기에는 특히 사지의 근육이 경직되거나 강직되고 의식을 상실한다. 간대기에는 근육이 율동적으로 경련을 일으킨다. 경련동안 환자는 혀를 깨물 수 있고, 실금과 실변을 할 수도 있다. 상체와 횡격막이 경직되어 호흡곤란이 초래되며, 청색증이 동반된다. 발작 후에는 피로, 혼돈, 기면 상태에 빠지게 된다. 가끔 긴장성이나 간대성 발작 중 한가지만 나타날 수 있다.
② 무발작 (Absence seizure)
일명 소발작(petitmal seizure)이라 하고 어린이에게 흔한다. 불과 몇 초동안 의식을 상실하고, 반응을 보이지 않거나 멍하게 응시하는 듯한 증상이 나타나고, 발작 후에는 즉시 정상으로 돌아온다.
③ 간대성 근경련 (Myoclonic seizure)
몇 초동안 사지의 근육 경직 혹은 경련이 한번 또는 여러번 나타난다. 수축이 대칭 혹은 비대칭으로 나타난다.
④ 무긴장성 발작 (Atonic seizure)
갑자기 몇 초동안 근육의 r니장이 소실되어 넘어지거나 손에 쥐고 있는 것을 떨어드리기도 한다. 발작 후에 혼돈이 나타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