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21세기 한국영화의 미래
- 최초 등록일
- 2002.12.29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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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많은 자료를 토대로 본인의 생각을 최대한 반영한 레폿임다.
다른보고서와 틀린 학생의 눈으로 본 레폿으로 교수님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한 것입니다.
목차
1. 서 론
2. 본 론
2-1 한국영화산업의 현 주소
2-2 한국영화산업의 문제와 해결방안
1) 영화의 학술적 연구
2) 능력있는 감독
3)사전 심의
4) 스크린 쿼터
5) 제작 과정의 투명화
2-3 한국영화산업의 발전을 위한 몇가지 제안
1) 영화관련 부대 사업의 개발
2) 등급제 실시
3)극장입장료의 차등화
3. 결 론
본문내용
정보산업과 함께 21세기에 가장 중요한 산업인 영상산업은 국민들의 많은 관심속에 양적으로 많은 발전을 거듭해 왔다. 하지만 양적이라는 수식어가 붙어야만이 우리의 영화는 설명이 되어진다. 몇몇 의식있는 감독들에 의한 질적 변화는 아직은 설 자리가 부족하다. 흥행을 위해 짧은 기간에 만들어지고 쉽게 버려지는 현상이 지금까지 힘들게 쌓아온 탑을 무너뜨리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이 된다. 몇 년전까지만 해도 아무런 명분과 타당성없이 우리영화를 살리자는 구호는 사람들의 관심과 지지를 받았다. 하지만 이젠 달라져야 한다. 질적으로 변하지 못한다면 더 이상 동정표를 얻지 못하고 다시 일어서기 위해서는 너무 많은 것을 희생해야만 하기 때문이다.
‘왜 한국영화의 발전이 중요한가’
21세기에는 고유한 문화수준에 의해 각 나라의 선후진성이 가려지고, 영상정보산업이 산업전반의 성장을 주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귀중한 문화적 자산이자 우리들 삶의 모습과 정신을 담아내는 한국영화는 무한경쟁속에서 우리 것을 인정받는 당당한 세계인이 되는 바른 길을 찾는 길중의 하나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국영화의 힘은 미약하다. 한국영화계가 풀어야 할 가장 중요한 과제는 한국영화를 질적으로 윤택하게 하고, 그것을 둘러싼 환경을 개선하는 일이다.
질적으로 윤택하기 위해서는 의식있는 유능한 감독이 필요하다. 이러한 유능한 감독은 가만히 있으면 나오는 그런 것이 아니다. 천재를 기다리기엔 시간이 없고 천재가 나온다고 해도 그를 뒤받침해 줄 교육기관같은 환경이 없다. 감독이 마음대로 그의 작품세계를 펼치기엔 사전심의제도와 영화정책없는 정부와 스크린 쿼터가 걸림돌이 된다. 스크린 쿼터는 극장의 투명성과 한국영화의 원활한 배급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이런 모든 문제들은 얽혀진 실타래처럼 처음과 끝만 찾으면 되는 것이 아니라 톱니바퀴처럼 하나하나 맞물려야만이 해결할 수 있는 것이다. 어느 하나만 빠져도 돌아가지 못하고 삐그덕 되므로 해결하되 하나라도 빠져서는 안된다.
참고 자료
한국일보포럼 2002/01/31
월간 비즈니스저널 2002년 2월
論文 염선호 ‘21세기 문화산업으로서의 대한민국영상산업에 대한 현안과 진흥방안’
청주대학교 1992
정성일의 영화세상 ‘새 천년 한국영화의 다섯 가지 근심, 또는 미래’ 2000년 2월
//my.dreamwiz.com/lws/down.html
영화속에 열린 세상 송희복/문학과지성사/ 2000.11.14
EBS 특집 다큐멘터리 3부작 ‘한국영화’ 2002/11/13.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