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성당의 보존방법과 활용방안
- 최초 등록일
- 2013.06.23
- 최종 저작일
- 20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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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명동성당의 역사와 선정이유
2. 명동성당의 보존방안
3. 명동성당의 활용방안
4. 결론
본문내용
1. 명동성당의 역사와 선정이유
명동대성당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으로 한국 가톨릭교회의 상징이며 고딕 양식의 대표적인 교회당 건물로서, 당시의 교구장 블랑(Blanc) 주교가 1883년 무렵 종현 일대의 대지를 구입하면서 시작된다. 역사적으로 종현 일대의 이 터는 원래 이조판서를 지낸 윤정현의 저택이 있던 곳으로 바깥채만 60여 칸 되는 대형 가옥과 함께 김범우 명의의 명례방 터를 구입하여 블랑 주교가 그대로 이용, 우선 신학생 교육을 위한 종현서당을 설립 운영하였으며, 이후 풍수지리설과 관련해 조선 정부와 토지 분쟁이 있었으나 1890년 이를 마무리 지었다.
<중 략>
다음은 문화산업으로써의 활용방안이다. 문화산업은 문화상품의 생산, 유통, 소비와 관련된 산업으로 문화재와 관련된 산업 등을 얘기하는 것으로 문화재를 활용하여 상품화하는 것은 부가가치를 높이고 문화재를 활용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 2011년 영국의 윌리엄 왕세자의 결혼은 세계적인 이슈였다. 윌리엄은 영국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결혼식을 올렸는데, 웨스트민스터 사원은 이를 이용하여 대대적인 문화상품 등을 생산하고 많은 수익을 올렸다. 우리나라도 한류 연예인을 이용하여 마케팅을 할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웨스트민스터 사원 자체의 기념품이나 관련 콘텐츠들을 많이 생산하여 성공적인 문화산업의 예로 꼽힌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