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분석] 광고변화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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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메가패스의 광고 목표는 두가지로 정해졌다. 우선 광고 후 3개월 내 하나로 통신 '나는 ADSL'의 브랜드 인지수준을 넘어서는 것과, 다음으로 연내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하는 것이다. 목표달성을 위해 한국통신의 기존 긍정적인 기업 이미지를 최대한 활용키로 하고 광고 슬로건을 '인터넷도 통신이다'로 정했다. 인터넷은 20세기에서 주로 사용하던 전화 등 통신의 발전된 한 형태이다. 따라서 인터넷도 통신이라면 누가 가장 잘 하겠느냐 하는 것이 메가패스 광고의 기본 전략이다. 한국통신이 그 동안 전화사업을 통해 얻었던 신뢰감, 자신감, 규모성, 전문성을 자연스럽게 부각시키고자 했다. 또 메가패스는 대한민국 최고의 통신 전문가가 만든 초고속 인터넷 통신망으로, 소규모 사업자가 만든 초고속 인터넷 통신망과는 근본적으로 차이가 있음을 알려주는 것이 광고의 핵심이었다.이러한광고목표에맞추어지금까지변화해온메가패스광고를분석해보겠다．한국통신은 경쟁사인 하나로통신에서 이미 유승준의"따라올테면 따라와봐"라는 카피를 가진 광고를 내보냄으로써 하나로통신의 입지가 넓어짐으로써 결국 한국통신 메가패스는 새로운 광고를 만들었다. 그때 나온 광고가 이나영과 신현준이 등장한 광고였고,이는 그다지 큰 호응을 얻지는 못했다. 당시유행한모영화의컨셉을따라했다는이미지를풍겼으며， 인터넷통신망으로서의메시지전달이이뤄지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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