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의 위기와 대안
- 최초 등록일
- 2013.06.20
- 최종 저작일
- 20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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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서론
ⅱ.본론
1>인류문명사의 에너지
2>에너지의 위기
3>에너지의 위기에 대한 방안
ⅲ.결론
본문내용
ⅰ서론
인류의 문명사회에서 지난 수 백년간의 물질적, 기술적 발전의 결과 총체적인 국면의 전환을 맞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산업화 및 도시화가 가져다준 많은 결실에도 불구하고 현대인류는 환경문제, 빈부의 격차문제 및 국가 간 불평등의 문제 등으로 경제적, 정치적, 문화적 불균형의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
현대사회의 많은 문제 중에서도 에너지에 관련한 환경문제, 경제적 부담, 비민주적 기술독점주의 등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
에너지는 에너지 자체의 수요공급의 기능적 문제를 넘어 어떤 성격의 에너지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그 사회의 경제적, 정치적 및 문화적 속성을 규정지을 수 있는 것이다. 극단적인 예를 들어, 아직까지 원주민들은 전기조차도 통하지 않는 곳에 살고 있기 때문에 불이 주 에너지이다. 반면, 선진국들은 전기 세대를 넘어 화석연료, 원자력 등을 이용하여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당연히 전체적으로 큰 차이를 불러 올 수밖에 없다. 물론, 이것은 어느 것이 옳고 그른지를 판단하는 잣대가 아니라 에너지 사용에 따른 차이를 보여주는 것이다.
하지만, 한계성이 있는 석유, 석탄 등의 화석연료와 원자력을 위주로 하여 에너지원을 계속 사용하려고 한다면 에너지 부족으로 인해 더 많은 문제가 생겨날 수도 있다.
ⅱ.본론
1>인류문명사의 에너지
-불(제1의 에너지)
프로메테우스, 인류가 가진 최초의 에너지만 들어도 불이라는 단어가 쉽게 연상된다. 불은 인간과 동물을 구별할 수 있는 단위라고도 할 수 있다.
불의 연소에 대해 사람들은 많은 궁금증을 가졌는데 첫 번째로 주장한 사람은 슈탈이라는 인물이다. 연소의 직접적 원인을 플로지스톤이라는 물질이라고 주장하며 이 물질만 찾으면 새로운 물질로 복원 가능하다고 하였다. 이에 반박하여 라부아지에는 플로지스톤은 연소 과정 중 발생하지 않으며, 오히려 불에 타는 물체가 공기를 흡수하고 또 공기를 필요로 한다는 가설을 발표하였다. 라부아지에는 이에 계속되는 연구로 인해 물의 전기분해까지 밝힐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