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지도-리처드 니스벳] 독후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3.06.20
- 최종 저작일
- 2013.04
- 5페이지/ MS 워드
- 가격 2,000원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소개글
사회심리학 수업에 과제로 나왔던 독후감입니다. 리처드 니스벳의 `생각의 지도`를 읽고 쓰는 거였네요.
목차
1.짧은 서론
2.줄거리 요약
3.이론을 경험에 적용
4. 전반적인 소감
본문내용
[ 줄거리 요약 ]
책에 대한 가장 중요한 줄거리를 요약해본다면, 동양인과 서양인의 근본적인 차이를 간단히 말하여 이것이었습니다. 동양인은 사물들간의 연관성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종합적이고 통찰적이 사고를 하고, 서양인은 사물을 독립된 개체로 보고 그것의 내부적인 속성만을 갖고 분석적이고 체계적인 판단을 한다는 것. 이런 사고방식으로부터 많은 차이점이 생기는데, 예컨대 동양인은 겸손을 미덕으로 삼고, 서양인은 자신감을 중요시하는 것 말입니다.
동양인이 전체와의 조화를 중요시 하는 반면 서양인들은 개인의 자율성을 중요시하는데, 그것들은 언어와 많은 문화유산을 통해서도 만날 수 있습니다.그래서 동양인들은 세계를 비선형적으로 인식을 하지만 서양인들은 세계를 직선적으로 통제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지요.서양인들이 분석적 사고를 하는 반면 동양인들은 종합적 사고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서양인과 동양인의 사고방식의 차이는 우열의 문제가 아닌 상호보완적인 관계에 있음을 알게 되는 것이지요.
< 중 략 >
[ 전반적인 소감 ]
서로를 배려하고 사물을 다각도로 볼줄 아는 시각을 가진 것이 동양인의 장점이라면 원칙을 중요시하고 지키며 적극적인 태도는 서양인의 장점이라 할 것입니다. 각자의 장단점이 있는 것인데,제가 매우 안타까운 점은 서양문화에 비해 동양문화가 대체로 저평가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항상 미국 아니면 유럽. 서양문화가 갖고 있는 그 모든 것을 따라가려는 한국인들의 과거와 현재 모습을 보면 말입니다.그로 인해 놓치는 것은 소중한 우리 동양 문화이지요. 그것은 현대의 동양사회가 지나치게 빨리 서구화된 탓이 아닌가 합니다. 동양인들 스스로도 서구의 것을 배우고 따라 하는 데 급급한 나머지 고유의 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이렇듯 한쪽으로 치우쳐진 세계관을 바로잡아야 하는 것. 그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여겨집니다. 무슨 문화가 좋은 문화인지 우열을 따지기보다는, 서로를 이해하고 본받는 것이 중요한 것이지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