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갈역세권 - 부동산 개발(gtx용인 경전철과 관련하여)
- 최초 등록일
- 2013.06.20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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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머리말
2.구갈역세권의 사업개요
3.구갈역세권 분석(역세권을 이루는 상권분석)
4.구갈역세권 분석(역세권의 예상 소비자 계층)
5.구갈역세권 분석(역세권 유동인구 및 주변 교통 분석)
6.기흥역 구갈역세권의 ‘환승역’으로서 기능
7.구갈역세권의 또 다른 변수 - 컨트리 클럽
8.경전철의 성공가능성(노선 구성 역의 집객 가능성)
9.경전철의 성공가능성(각 역 주변의 상권)
10.경전철의 성공가능성(경전철 자체의 기능)
11.기흥역과 에버라인의 발전 방향
12.구갈역세권과 경전철 상호간에 미치는 영향
본문내용
최근 용인시 구갈역세권 개발사업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는 것 같다. 서정석 전 용인시장에 의해 추진 되었다가 부동산 경기 침체 등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 수년간 답보 상태에 머물렀던 구갈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이 `13. 3. 7일 역세권 지구 내에 분양가구수를 3천800가구에서 5천100가구로 상향 조정하는 고시를 하면서 서업의 탄력을 받고 있다고 한다. 이와 더불어 분양 면적을 중대형에서 중소형으로 바꿨다. 또 한가지 최근 용인시의 소식이 있다.
2013년 4월 26일 그 동안 수 많은 이슈와 트러블메이커 역할을 해 애물단지 취급 받던 경전철(Ever-Line)이 개통된 것이다.
이로써 용인시 내에 기흥에서 에버랜드를 잇는 노선이 생기고 이와 더불어 기흥역은 분당선과 에버라인을 연결하는 환승역이 되었다.
나는 용인시에서 추진하는 이 두가지 굴지의 사업이 서로에게 밀접한 연관성이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그것이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일방적이든 쌍방향적이든 영향을 주는 것은 사실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번 레포트를 통해 ‘구갈역세권과 용인 경전철’에 대해 알아 보았다.
<중 략>
기흥역은 분당선과 에버라인(용인 경전철)이 교차하는 환승역이다. 또 에버라인은 에버랜드까지 교통체증 없이 직행으로 갈 수 있는 교통수단으로 타 지역에서 경전철을 통해 에버랜드로 향하는 사람은 누구든 기흥역을 들려야 한다. 하지만 에버랜드로 향하는 버스 노선도 많이 있을 뿐아니라 타 지역에서 버스를 타고 오다 약 40여분만 더 가면 에버랜드에서 내릴 수 있는데 굳이 기흥역에서 내려 약 35분(도보2분과 경전철 대기시간 포함) 이상을 기다리려고 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노선에 걸쳐있는 4개의 대학교의 학생들의 경우도 에버랜드 이용객과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경전철이 환승 할인이나 타 지역과 연계되는 더 가까운 노선이 개통된다면 기흥역을 비롯한 경전철의 이용객, 유동인구수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