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마리아 미스/반다나 시바의 <에코페미니즘(Ecofeminism)>을 읽고

등록일 2002.12.28 한글 (hwp) | 4페이지 | 가격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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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매스컴 개론 수업에서 가장 즐거운 것 중에 하나는 교수님께서 소개해주시는 권장도서들이다. 특히, 사회학과 과학 분야의 도서들은 정말 신비스럽고 호기심을 자극하곤 했다. 그동안 인문학의 범주안에서 안주하던 본인으로서는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었다. '하이덴베르그'가 그랬고 '가이아'가 그랬으며 베이컨은 다소 충격적이었다.
구내 서점으로 향해 많은 도서를 찾았지만 유일하게 손에 쥘 수 있었던 것이 '에코페미니즘(Ecofeminism)' 이란 신간 도서였다.
이 책은 인간들이 일으킨 환경파괴에 당황해하는 지구인들에게 두 명의 여성이 보내는 메시지. 극심한 환경파괴를 야기한 오늘의 이 문명을 어머니의 눈(여성의 시각)으로 비판하고 해결책을 제시한다. 마리아와 반다나의 목소리는 아주 명쾌하고 호소력이 있게 보여진다.
페미니즘은 19세기 중반에 시작된 여성 참정권 운동에서 비롯되어 그것을 설명하는 이론까지 포함하는 개념이다. 페미니즘의 시초는 자유주의에 근원을 두고 있는데, 자유주의적 페미니즘에 의하면 여성의 사회진출과 성공을 가로막는 관습적, 법적 제한이 여성의 남성에 대한 종속의 원인이다. 따라서 여성에게도 남성과 동등한 교육기회와 시민권이 주어진다면 여성의 종속은 사라진다고 한다.
그리고 마르크스주의 페미니즘은 자유주의적 페미니즘을 비판하면서 사적 소유가 존재하는 한 참된 기회균등은 이루어질 수 없다고 한다.
F.엥겔스는 여성억압이 생산수단의 사적 소유로부터 시작되었으며 자본주의가 바로 여성억압의 근원이라고 주장한다. 이에 대해 급진적 페미니즘은 가부장제에 기초한 법적 ·정치적 구조와 사회 ·문화적 제도가 여성억압을 가능하게 하는 것 외에 생물학적인 성(性)이 여성의 정체감과 억압의 주된 원인이며, 여성해방은 출산 ·양육 등의 여성 역할에 대한 근본적인 변혁을 통해 이루어질 수 있다고 주장한다.
사회주의적 페미니즘은 마르크스주의 페미니즘이 성별 특성을 간과했다고 지적하고, 여성억압은 노동자 억압과 마찬가지로 중요하며 따라서 자본주의와 가부장제를 한 가지 개념을 사용하여 분석하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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