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음성학에서 자음과 모음 음소를 분류하는 음성의 특성을 나열하고, 그 음성 특징에 다라 음소를 분류하는 규칙을 설명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13.06.16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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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서론
II. 본론
1. 우리나라 말소리의 특성
2. 국어 자음
(1) 조음 방법에 의한 분류
(2) 조음 위치에 의한 분류
(3) 기식성 및 긴장도에 따른 분류
3. 국어 모음
(1) 조음 위치에 의한 분류
(2) 혀의 최고점에 의한 분류
(3) 혀의 좁힘점에 의한 분류
III.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I. 서론
국어 음성학에서 자음과 모음 음소를 분류하는 음성의 특성을 나열하고, 그 음성 특징에 다라 음소를 분류하는 규칙을 설명하고자 한다.
II. 본론
1. 우리나라 말소리의 특성
조음과정에서 가장 기본적인 단위는 음소(phoneme)이다. 음소란 특정 언어 안에서 단어를 구성하는 가장 작은 소리의 단위라고 할 수 있다. 음소 다음으로 복잡한 언어학적 단위는 음절(syllable)인데, 음절은 모음의 수에 기초한 언어학적 단위이다. 예를 들어, "어머니"란 말에는 5개의 음소(모음 3개와 자음 2개 : / ㅓ, ㅁ, ㅓ, ㄴ, ㅣ/)와 3개의 음절(모음 / ㅓ, ㅓ, ㅣ /)이 포함되어 있다. 음절 다음으로는 단어(word), 구(phrase), 문장(sentence)등의 순서로 언어학적 단위가 확대된다.
음소는 크게 모음과 자음으로 구분할 수 있다. 생리적인 측면에서 살펴보면, 모음은 자음에 비하여 구강과 인두의 공간을 제한하는 정도가 비교적 적다. 이러한 구강내 제약의 정도 차이는 /아/와 /ㄷ/을 발음해 보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모음과 자음은 음향학적으로도 차이가 나타나는데, 일반적으로 모음소들은 자음소들보다 큰 음향에너지를 동반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자음 음소들은 조음위치, 조음방법, 그리고 발성방법에 의해서 분류되며, 모음은 혀의 위치와 입술의 모양에 의해서 분류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