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공예]도자기
- 최초 등록일
- 2013.06.16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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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가기 전에
● 토기와 도자기
2. 과거의 도자기
● 초기의 토기
● 자기 문화의 시작
● 분청사기와 백자
3. 현대의 도자기
● 대량생산화
● 예술로서의 도자기 공예 발달
4 미래의 도자기
● 재질의 변화
● 기계를 이용한 세밀함
본문내용
도자기 공예의 시발점이라고 볼 수 있는 토기는 단순히 점토로 형태를 만들고 구워낸 보관용 그릇에 불과했다. 우리나라의 경우 신석기 시대의 빗살무늬 토기가 그 대표적인 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도예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미적 측면과 실용적인 측면에서 도자기는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였다. 이집트나 중국 등 세계적으로 진보된 도예기술을 보유했던 나라도 있지만 여기서는 우리나라 도자기 공예의 역사와 현대의 도자기 공예, 그리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해 서술하고자 한다.
▶토기와 도자기
토기와 도자기는 엄연히 다른 개념이다. 토기, 도기, 석기, 자기를 통틀어 도자기라고 부르기 때문이다. 바꿔 말하면 도자기를 토기, 도기, 석기, 자기 크게 4종류로 분류한다는 뜻이다. 이런 정의 이외에도 도자기를 도기와 자기를 뜻하는 말이라 정의내린 학자도 있다(여기서 도기와 자기의 차이점을 언급하자면 도기는 ‘1100~1300`c에서 구워내 흡수성과 색이 있으나 불투명한 도자기’이고, 자기는 ‘재벌 시 1300`c이상에서 구워 투광성이 있고 금속으로 때리면 맑은 소리가 나지만 흡수성이 없는 도자기’를 의미한다.) 도자기의 정확한 정의가 무엇이건 간에 토기와 도자기가 서로 다른 개념이라는 사실은 명백하다. 토기는 석기시대부터 제작되어 지금까지 만들어지고 있지만, 자기의 제작은 고려시대부터 시작되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